얼마 전,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저택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적이 있었습니다. 공시지가 만도 61억6800만원에 이르며, 대지 1539평, 임야 2209평으로 전체 면적은 3748평(1만2390㎡)이고, 건평만도 221평이라고 합니다. 서울시청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시내 개인주택 중 최대규모일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또, 지난 2001년 <한겨레> 기자가 흑석동 저택 일대를 답사한 후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높은 벽과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거대한 성과 같은 모습을 이루고 있었고, 밖에서 보면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있어 개인 집이라기 보다는 공원이라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고 적었답니다.아래는 그 유명한 조선일보 사장집의 사진입니다. (via 오마이뉴스)



저는 저 기사를 보면서 저 집이 어디쯤 있는지가 궁금했습니다. 원 기사 내용에는 정확한 주소는 없고, " 한강 남단 반포에서 흑석동쪽으로 제법 가다 보면 동작동 국립묘지가 나온다. 그를 지나면 왼쪽에 우거진 숲과 함께 거대한 철문이 나타나는데 이곳이 바로 방씨 일가의 대저택이 있는 곳"이라고만 적혀 있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충분하지 싶어서 구글어스로 찾아봤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래 그림에서 초록색으로 둘러쳐진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구글맵 면적측정 툴을 사용해 측정해 봤더니 대충 13,600 ㎡으로 나오는 것을 보니 대충 맞겠다 싶습니다. 직접 보고 싶으시면 아래 파일을 눌러보시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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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정도를 가지고 대저택이라고 부르다니... 아래는 미얀마(버어마) 장성의 집이라고 올라온 KML입니다. 담장이 있으니 쉽게 구분하실 수 있을 겁니다. 면적요? 대충 4만평(33 에이커) 정도 되네요. ㅎㅎ

File Type: kmz General Than Shwe house.kmz  직접 눌러서 확인해 보세요.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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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Google이 전세계 지도를 서비스하는 것을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전통적으로 지도작성비용이 엄청나기 때문에 국가에서 제작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웹과 구글이 그 생각을 완전히 깨 버린 겁니다. 지금은 구글 뿐만 아니라 MS까지 나서서 전세계의 3차원 지도를 서비스하겠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나라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by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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