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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와 SDXL 사용법(5) - img2img

이 글에서는 이전 글까지 만들어온 워크플로에 img2img 기법을 적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 시리즈는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 사용법(1) - 기초 - 아주 간단한 기본 SDXL 워크플로를 생성합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 사용법(2) - 조건부여 - SDXL 에만 적용되는 조건부터를 추가하고, 조건부여 파라미터 변경에 따른 이미지 영향을 시험합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 사용법(3) - Refiner - 완전한 SDXL 프로세스를 위해 refiner 모델을 추가합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 사용법(4) - LoRA - 커스텀 노드를 설치하고 LoRA를 사용하는 워크플로를 생성합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 사..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와 SDXL 사용법 - LoRA(4)

이 글에서는 이전 글에서 만든 워크플로에 좀 더 고급 기법을 수용할 수 있도록 수정함과 동시에 ComfyUI를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필요에 따라 워크플로를 만들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 글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와 SDXL 사용법(1) - 기초 - 이 글. 아주 간단한 기본 SDXL 워크플로를 생성합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와 SDXL 사용법(2) - 조건부여 - SDXL 에만 적용되는 조건부터를 추가하고, 조건부여 파라미터 변경에 따른 이미지 영향을 시험합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와 SDXL 사용법(3) - Refiner - 완전한 SDXL 프로세스를 위해 refiner 모델을 추가합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

Easy Diffusion 3.0 출시

제가 제일 처음 사용하던 스테이블 디퓨전 UI인 Easy Diffusion이 3.0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Easy Diffusion 은 말 그대로 정말 사용하기 쉬운 장점이 있는 반면, LoRA, ControlNet 과 같은 중요한 요소들이 지원이 안되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업그레이드 되면서 왠만한 기본 확장는 모두 지원하게 된 것 같습니다. Easy Diffusion 변경 목록에는 3.0에 다음과 같은 사항이 추가 되었다고 나옵니다. ControlNet - 일반적인 ControlNet 모델을 기본적으로 통합해서 ControlNet을 완벽하게 지원합니다. 참조용 이미지를 선택한 다음 ControlNet 필터/모델을 선택하고 실행하기만 하면 됩니다. 추가 구성이나 다운로드가 필요하지 않습니..

AUTOMATIC1111 1.6.0 자동 업그레이드

현재 제가 사용중인 AUTOMATIC1111 버전은 1.5.1 입니다. 그동안 1.5.2, 1.6.0 RC 버전이 나왔고, 오늘 1.6.0 정식버전이 나왔습니다. 저는 그동안 새 버전이 나오면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걸로 생각했었는데, 여러번 껏다가 켜봐도 그대로 이길래 검색해보니, 자동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려면 약간의 작업이 필요하더군요. 먼저 stable-diffusion-webui 의 기본 디렉토리(저는 C:\sd\stable-diffusion-webui 입니다만, 자신의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에 들어가서 webui-user.bat 를 편집하고 아래와 같이 "git pull"을 추가해줍니다. 자동 업데이트가 싫으신 분은 이 파일을 수정하지 마시고, 필요할 때 stable-diffusion-webu..

ComfyUI용 SDXL Prompt Styler

엊그제 쓴 SDXL 모델 스타일 106가지라는 글에서는, AUTOMATIC1111 확장인 StyleSelectorSDXL 1.0을 소개했습니다. 사실상, 이 106가지 스타일이란, StyleSelectorSDXL 확장에서 제공하는 스타일을 하나씩 나열한 것에 불과했습니다. 즉, "woman" 또는 "city"와 같이 간단한 프롬프트만 입력한 상태에서 StyleSelector가 제공하는 스타일을 선택하면 다른 스타일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이미지가 만들어졌습니다. 이 StyleSelector를 ComfyUI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커스톰 노드인 SDXL Prompt Styler를 설치하면 됩니다(사실 Style Selector for SDXL 1.0 도 이 SDXL Prompt Styler를 따라한 것..

SDXL 모델 스타일 106가지(스압주의)

스테이블 디퓨전 SDXL 1.0은 기존의 SD 1.5, SD 2.1 을 대체하는 새로운 모델입니다. 예전 모델에 비해 모델의 크기도 커지고,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되어 훨씬 다양한 스타일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특히 SD 1.5의 경우에는 LoRA가 없이 생성한 이미지는 대부분 여러가지 오류를 포함하거나 미적으로 부족한 경우가 많았는데, SDXL은 base 모델만 사용해도 상당히 쓸만한 이미지가 생성된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입니다. 현재로서는 SD 1.5를 기반으로 LoRA, ControlNet 등 확장 모델이 많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어서 SD1.5가 SDXL보다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SDXL이 이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글은 SDXL의 기본(base) 모..

스테이블 디퓨전에서 LyCORIS 사용법

스테이블 디퓨전으로 이미지를 생성해보셨다면, 아마도 LoRA는 사용해 보셨을 겁니다. (LoRA 사용법은 이 글을 읽어보세요) 특히 SD 1.5에서는 LoRA 없이는 정상적인 이미지를 만들기 힘들 정도죠. 그런데 LyCORIS 모델은 사용해 보셨나요? 저도 한번도 접해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LyCORIS 모델이란 무엇인가? LyCORIS는 LoRA beYond Conventional methods, Other Rank adaptation Implementations for Stable Diffusion(스테이블 디퓨전을 위한, 일반적인 방법론을 넘어서는 LoRA, 또다른 계수 적용법(Rank adaptation) 구현) 의 약자입니다. (제가 번역하고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ㅠㅠ) LyCORIS는 Lo..

Stable Diffusion - 유용한 AUTOMATIC1111 확장

스테이블 디퓨전은 매우 강력한 AI 이미지 생성기입니다. 그런데, 스테이블 디퓨전은 사용자들이 개발하는 확장이 있어 더 많은 기능이 추가되고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스테이블 디퓨전의 대표 UI인 AUTOMATIC1111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확장(extension))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아래는 목차입니다. 소프트웨어 확장(extension) 설치 방법 콘트롤넷(ControlNet) Infinite Image Browser Aspect Ratio selector(종횡비 선택) CLIP Interrogator Ultimate SD Upscale Civitai Helper After Detailer Regional Prompter(구역 분할 프롬프트) OpenPose Editior St..

Stable Diffusion으로 비디오 생성하기(Deforum)

Deforum은 스테이블 디퓨전을 사용해서 애니메이션 비디오를 생성하는 도구입니다. 프롬프트를 제공하고 카메라 이동 설정을 제공해주면 됩니다(물론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아래는 예입니다. 스테이블 디퓨전이 원래 이미지를 생성하기 위한 모델이니만큼 어느 정도 번쩍거림(프레임간 불일치)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놀라울만한 품질을 보여주네요. Deforum 이란? Deforum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 위한 오픈소스 무료 소프트웨어 입니다. deforum은 스테이블 디퓨전의 image-to-image 기능을 이용하여 여러 이미지를 생성한 다음 모두 붙여 비디오를 제작하는 방식입니다. 이때 이미지 프레임간 약간씩 변형되며, img2img 기능을 이용해 다음 프레임을 생성합니다. 프레임간 변화는 많지 않기 때문에 ..

Stable Diffusion으로 비슷한 얼굴 만드는 방법

인공지능을 이용해 아기들 동화책을 만들고 싶거나, 만화책을 만들고 싶다면, 비슷한 모습이 유지되는 것이 중요할 겁니다. 매 페이지마다 혹은 한칸 한칸 얼굴이나 복장이 달라진다면 집중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겠죠. 하지만, 기본적인 방법만으로는 Stable Diffusion을 사용하면 모든 얼굴이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것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시켜드립니다. 이 글의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소프트웨어 유명인 이름을 사용하는 방법 ReActor 확장을 사용하는 방법 DreamBooth로 학습시키는 방법 LoRA를 사용하는 방법 콘트롤넷 IP-adapter를 사용하는 방법 소프트웨어 이 글의 내용을 따라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테이블 디퓨전용 AUTOMATIC1111 웹UI를 설치해야 합..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와 SDXL 사용법(3) - Refiner

이 글은 주로 ComfyUI 에서 SDXL refiner 모델을 사용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이 시리즈는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와 SDXL 사용법(1) - 기초 - 이 글. 아주 간단한 기본 SDXL 워크플로를 생성합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와 SDXL 사용법(2) - 조건부여 - SDXL 에만 적용되는 조건부터를 추가하고, 조건부여 파라미터 변경에 따른 이미지 영향을 시험합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와 SDXL 사용법(3) - Refiner - 완전한 SDXL 프로세스를 위해 refiner 모델을 추가합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와 SDXL 사용법(4) - LoRA - 커스텀 노드를 설치하고 LoRA를 사용하는 워크플로를 ..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와 SDXL 사용법(2) - 조건부여

스테이블 디퓨전을 사용하는 분들중 대부분은 AUTOMATIC1111 웹UI를 사용합니다. 그만큼 대중적이기도 하고 사용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 정해져 있다보니 어떤 절차를 거쳐 이미지가 생성하는지 알기도 힘들고, 이 절차를 마음대로 수정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ComfyUI는 이러한 AUTOMATIC1111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웹UI입니다. Stable Diffusion 모델의 워크플로를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고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대신 사용하기가 쉽지는 않죠. 이 글에서는 이전 글에 이어 빈 ComfyUI 캔버스로부터 시작해서 SDXL 모델을 사용해서 이미지를 생성하기 까지 한 단계씩 워크플로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이 글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와 SDXL 사용법(1) - 기초

스테이블 디퓨전을 사용하는 분들중 대부분은 AUTOMATIC1111 웹UI를 사용합니다. 그만큼 대중적이기도 하고 사용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 정해져 있다보니 어떤 절차를 거쳐 이미지가 생성하는지 알기도 힘들고, 이 절차를 마음대로 수정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ComfyUI는 이러한 AUTOMATIC1111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웹UI입니다. Stable Diffusion 모델의 워크플로를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고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대신 사용하기가 쉽지는 않죠. 이 글에서는 빈 ComfyUI 캔버스로부터 시작해서 SDXL 모델을 사용해서 이미지를 생성하기 까지 한 단계씩 워크플로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스테이블 디퓨전, ComfyUI 도구..

스테이블 디퓨전: 애니 모델 및 프롬프트

스테이블 디퓨전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애니 모델을 사용하면, 멋진 애니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 포함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소프트웨어 설정 애니 체크포인트 모델 애니용 임베딩(Embeddings) 애니용 로라(LoRA) 애니용 VAE Hires. Fix를 사용하여 색상을 향상시키는 방법 애니용 프롬프트 프롬프트 예제 소프트웨어 설정 이 글에서는 윈도11용 AUTOMATIC1111 스테이블 디퓨전 UI를 사용합니다. AUTOMATIC1111 설치방법은 이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현재 SDXL 1.0이 공개되었으나, 이를 기반으로 한 미세조정(Fine-tuned) 모델이나 LoRA 등은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AUTOMATIC1111 버전은 1.5.1이지..

ComfyUI 설치 및 사용법 기초

이 글을 처음 쓸 때부터 약 6개월 정도 경과된 것 같습니다. 이제는 왠만하면 AUTOMATIC1111 보다 ComfyUI를 사용하는 게 편해졌을 정도로 익숙해졌습니다. ComfyUI가 약간 어렵기는 하지만, 상당한 장점이 있어서 사용자들이 엄청나게 빨리 증가하고 있는 편인데, 저도 그중의 한명이 된 것입니다. ComfyUI는 무엇보다 프로그램이 가볍고 빠릅니다. AUTOMATIC1111과 비교했을 때 동일한 작업이라면 30% 정도는 빨리 수행되는 것 같고, 특히 이미지 크기가 커지면 속도차가 몇배씩 차이난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입니다. 또한 ComfyUI에서 생성한 워크플로를 공유하기가 아주 쉽습니다. AUTOMATIC1111이라면 모든 매개변수를 하나씩 보면서 설정해야 하고, 그렇게 설정을 해도 동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