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 6

NetBeans 디버깅환경 설정

요즘 다시 PHP 연습중입니다. 하나 만들고 싶은 게 있어서요. 예전에는 그냥 일반 텍스트에디터를 사용해서 연습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easyPHP를 설치하다보니, 디버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일단 easyPHP에 XDebug를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디버거를 사용하는게 마땅치 않았습니다. eclipse PDT라는 통합개발환경 IDE에서 디버깅을 할 수 있다는 글을 따라해 보기도 했고, notepad++에 플러그인으로 설치했다는 글을 따라하기도 했습니다. 크롬 익스텐션을 설치해보기도 했고요. 물론 모두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다시한번 검색을 해서 netbeans IDE와 XDebug를 연동할 수 있다는 글을 따라했습니다. 억지로 성공했네요. 일단 NetBeans..

기타/WWW 2016.04.30

easyPHP에 XDebug 설치하기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서는 Debugger가 필수입니다. 특히 대형프로젝트가 될 수록 Debugger 없이는 거의 개발이 불가능합니다. 제가 사용중인 easyPHP에도 디버거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행은 별도의 환경이 필요합니다. 이건 다른 글에서...) 디버거는 널리 사용되고 있는 XDebug를 사용했습니다. XDebug를 설치하려면 먼저 easyPHP에서 실행환경을 체크해야 합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easyPHP 의 대시보디에서 "Portable Directory"로 등록된 곳에 원래 들어있는 phpinfo.php를 사용했습니다. 그냥 와 같이 한줄 짜서 실행시켜도 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빨간 표시를 한 4가지를 체크해야 합니다. 이제 xdebug.or..

기타/WWW 2016.04.27

easyPHP 설치 및 XAMPP 설치

예전에 반쯤 공부하다가 팽겨쳐 뒀던 PHP를 다시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예전처럼 Zend Server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공부하는 책에서 Zend Server를 설치하여 사용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무료버전이 사라졌더군요. Free Trial 버전은 1개월, 기타 학생용버전 등은 1년 이후에는 정식버전을 사야하는 것 같았습니다. 뭐 그래서 과감하게 포기. 설치하다가 에러가 발생하는 게 아니었으면 계속 갔을지도 모르지만... 하여튼... 그래서 best WAMP로 검색을 좀 해봤습니다. WAMP는 Windows + Apache + MySQL + PHP 로 구성된 Suite를 말합니다. 물론 Zend Server를 순위에 올린 사이트도 있었지만, 다른 제품도 많이..

기타/WWW 2016.04.26

Git 간단 사용법

이 글은 예전에도 관심은 있었지만 포기하고 있다가, 그래도 한번 배워야지 싶어서 며칠 들여다보고, 제 마음대로 정리한 글입니다. 왜 사용해야 하나?Git은 소스관리 도구입니다. 물론 프로그램 소스 뿐만 아니라, 텍스트형식이라면 뭐든지 추적관리할 수 있습니다. Git을 사용하면 파일을의 변화를 모두 기록합니다. 따라서 언제든지 돌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거의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클라우드 저장소인 GitHub.com 와 함께사용하면 언제든 접근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과 협업 가능해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혼자서도 필요한가? 저는 아주 간단히 제가 필요한 프로그램을 가끔 개발합니다. 개발한다고 하기도 민망할 수준입니다. 그래도 Git이 필요한가... 라고 고민을 해봤는데, 아직 완벽하게 이해하지 ..

기타/WWW 2016.04.11

자작 통돌이 로스터 제작기 2탄

3년전쯤 아주 간단하게 통돌이 로스터를 제작해서 지금까지 거의 한주에 250그램 * 3번-4번씩 커피를 구워 먹었습니다. 처음엔 아무 생각 없이 만들었던 터라 불편한 점들을 약간씩 개조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해 왔습니다. 이번에 새로 통돌이 로스터를 제작했습니다. 거의 한시간씩 손으로 돌리는 게 귀찮기도 하지만, 나무재질이다보니 군데군데 타들어가서 (아직 더 쓸 수는 있지만) 할 수 없이 새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준비과정부터 최종조립까지 모든 과정을 정리한 글입니다. 이 글을 처음 쓴게 2월 9일로 되어 있으니... 거의 2개월에 걸쳐 썼네요. 오늘 조립 끝내고 이 글까지 정리하니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ㅎㅎㅎ 로스터 자작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먼저 며칠동안 네이버 커피마루..

기타 2016.04.03

Tower 앱으로 자동미션 날리기

Mission Planner에서 항공사진 촬영 계획 수립하면 이제 드론을 날려야죠. 촬영장소로 이동한 후에는 드론을 날리기 좋은 곳에 설치하고 절차에 따라 시동을 걸고 날리면 됩니다. 그 과정은 쿼드콥터 날리기 총정리를 참고하면 됩니다. 이 글은 이중에서도 날리는 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원래는 Futaba 14G와 같은 송신기를 사용하여 제어하지만, 제가 몇번 날려보니, 자동 미션을 수행할 경우 구지 송신기로 제어할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어차피 기체의 현재 상태를 알기 위해서는 지상국 앱을 동시에 운영해야 하는데, 송신기로 제어하다가 지상국 앱으로 제어하다가 하다보면 오히려 혼란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제 경우엔 안드로이용 지상국인 Tower 를 사용하여 제어를 했습니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송신..

드론 쿼드콥터 201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