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에서 3D 모델링 및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명성을 날리고 있는 Caligari를 인수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Virtual Earth/Live Maps 블로그 기사를 보시면 되는데요, 이 회사는 버추얼어스 팀과 공동으로 작업을 하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저는 Caligari를 이번에 처음 들었지만, 1986년부터 3D 그래픽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회사로, trueSpace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회사라고 합니다. 특히, 이 소프트웨어는 웹을 통하여 다수의 사람들이 협동하여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이 회사의 역사는 여기를 참고하세요)
Caligari의 CEO인 로만 오르만디(Roman Ormandy)는 이번 합병으로, 자신의 회사가 오래전부터 꿈꾸어 오던 비전이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아래는 건축물 3D 모델링 샘플중 하나입니다. 이곳을 누르고 들어가보시면 다양한 샘플을 보실 수 있으며, Gallery에도 여러가지 샘플이 있습니다. 기타 Illustration, Design, Animation, Game 등의 샘플도 있습니다.
아래는 애니메이션 샘플입니다. 원본을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참고로 배경에 나오는 음악은 BattleStar Galactica라고 하는 유명한 SF 드라마의 타이틀 곡입니다. (누르고 들어가셔서 맨 아래 번역자 이름을 찾아보시면 제 필명도 들어있을 겁니다. ㅎㅎ)
이 애니메이션을 보시면 중간부분에 세컨드라이프가 연상되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회사 소개자료에 있는 Collaboration 부분을 보시면 그러한 기술을 이미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따라서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의 Caligari인수는 버추얼어스를 3D 가상세계로 확장하기 위한 목적이 다분하다고 보입니다.
Digital Earth Blog에서도 이번 합병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세컨드라이프(Second Life) 형태의 리얼 3D 가상 세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며, 혹시 그게 아닐지라도 적어도 현재 수준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3D 모델을 제공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구글어스나 버추얼어스를 3D 가상세계로 확장할 것인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가 예전에 올린 2007년은 가상세계의 해??라는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민, 푸른하늘
자세한 내용은 Virtual Earth/Live Maps 블로그 기사를 보시면 되는데요, 이 회사는 버추얼어스 팀과 공동으로 작업을 하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저는 Caligari를 이번에 처음 들었지만, 1986년부터 3D 그래픽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회사로, trueSpace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회사라고 합니다. 특히, 이 소프트웨어는 웹을 통하여 다수의 사람들이 협동하여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이 회사의 역사는 여기를 참고하세요)
Caligari의 CEO인 로만 오르만디(Roman Ormandy)는 이번 합병으로, 자신의 회사가 오래전부터 꿈꾸어 오던 비전이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아래는 건축물 3D 모델링 샘플중 하나입니다. 이곳을 누르고 들어가보시면 다양한 샘플을 보실 수 있으며, Gallery에도 여러가지 샘플이 있습니다. 기타 Illustration, Design, Animation, Game 등의 샘플도 있습니다.
아래는 애니메이션 샘플입니다. 원본을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참고로 배경에 나오는 음악은 BattleStar Galactica라고 하는 유명한 SF 드라마의 타이틀 곡입니다. (누르고 들어가셔서 맨 아래 번역자 이름을 찾아보시면 제 필명도 들어있을 겁니다. ㅎㅎ)
이 애니메이션을 보시면 중간부분에 세컨드라이프가 연상되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회사 소개자료에 있는 Collaboration 부분을 보시면 그러한 기술을 이미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따라서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의 Caligari인수는 버추얼어스를 3D 가상세계로 확장하기 위한 목적이 다분하다고 보입니다.
Digital Earth Blog에서도 이번 합병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세컨드라이프(Second Life) 형태의 리얼 3D 가상 세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며, 혹시 그게 아닐지라도 적어도 현재 수준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3D 모델을 제공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구글어스나 버추얼어스를 3D 가상세계로 확장할 것인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가 예전에 올린 2007년은 가상세계의 해??라는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민, 푸른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