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13

마크다운 MarkDown 연습

마크다운이란 마크다운(Markdown)은 텍스트 기반의 마크업(Markup) 언어로, 일반 텍스트 편집기를 사용하여 문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마크다운은 간단하고 직관적인 문법을 제공하여, 비전문가들도 쉽게 문서를 작성할 수 있게 해줍니다. 마크다운을 왜 사용해야 하는가? Tistory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오래전부터 마크다운을 지원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냥 rich editor?를 사용하면 되지 뭐하러 마크다운을 사용해야 하나... 하며 모른척 했습니다. 그러고 생각해보면, 제가 마크다운을 처음 접했던 것은 지금부터 15년 전쯤이 아닐까 싶은데.... 제가 이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하며 여러 블로그 친구들을 사귀었는데, 그중 몇분이 마크다운을 열심히 전도했던 것이 생각나네요. 아무튼,..

기타/WWW 2023.03.21

제가 2010 TISTORY 우수블로그로 선정되었답니다.

머... 좋은 소식이기는 합니다. 정식 공지는 여기 들어가보시면 되는데, IT 블로그 끝자락 쯤에 가보면 제 아이콘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조금, 아니 많이 의외입니다. 제가 그래도 작년까지는 엄청나게 글을 많이 올렸지만, 요즘은 그냥 한달에 겨우 5-10 개정도 글을 올리는 편으로... 제 생각엔 거의 개점 휴업상태인데 우수블로그로 선정되었다니 말입니다. 아래가 제가 나온 부분입니다. 제가 즐겨 구독하는 블로그도 여럿 보입니다만, 제가 끼어들기에는 좀 황송하다는 :) 생각이 드네요~ 뭐 그래도 좋은 일은 좋은 일이죠? 해서 제공해준 플러그인도 설치했습니다. 이 글 오른쪽 제 아이콘 밑에 밑에 쯤에 보시면 아래처럼 생긴 베스트 블로거 배지가 있을 겁니다. 참... 뭐라고 하기가 그렇네요. ..

기타 2010.12.24

독립 도메인으로 설정했습니다.

제 블로그에 작은 변화가 하나 생겼습니다. 오늘 평상심님의 검색엔진 최적화 블로그 글을 읽다가, 예전부터 한번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독립도메인을 구매해서 설정했습니다. 원래 주소 : http://heomin61.tistory.com/ 새 주소 : http://www.internetmap.kr/ 일단 도아님의 글을 참고해서 원래 주소를 접속해도, 새 주소로 바뀌도록 스크립트를 하나 추가했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접근을 해도 새 주소로 나타나게 됩니다. 지금 주소창을 보시면 못보던 주소가 보이실 겁니다. 대충... 블로거뉴스는 탈퇴하고 새로 가입을 했습니다.(괜히 탈퇴를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로운 아이디 하나 더 만들어서 새로 가입할 걸... 싶어요) 그런데, 거의 즉흥적으로 결행하는 바람에 아직도 할..

기타 2009.04.06

블로거로서 산다는 것 - GIS Review 인터뷰 기사

얼마전 공간정보통신에서 발행하는 GIS Riview라는 잡지로부터 인터뷰를 받았습니다. 사실 널리 알려진 잡지가 아닌 관계자 분들께 무료로 배포되는 잡지인지라, 기사가 났다는 게 별거는 아닙니다. 다만, 그동안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경험한 점에 대한 인터뷰 기사이고, 제가 꼭 한번 써 보고 싶은 글이었기 때문에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아래에 있는 그림은 pdf파일을 jpeg으로 전환한 것입니다.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인터뷰 내용입니다. 위의 그림에 나와 있는 글과는 약간 차이가 있지만, 내용상으로는 완전히 동일합니다. ==== 1. Web2.0과 인터넷 지도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신 계기는 어떻게 되십니까? 블로그란 걸 알게된 건 벌써 몇년전이었는데, 작년초에 웹 2.0에 대해서..

기타 2009.03.12

구글 블로거(Blogger)에 위치태그를 달수 있습니다(Geotagging blog posts)

1월 7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구글에서 운영하는 블로거(Blogger)에 위치태그(geotag)를 붙일 수 있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현재의 블로거(http://www.blogspot.com)에 접속해서는 볼 수 없고요, 새로 테스트중인 버전으로 보이는 http://draft.blogger.com/으로 접속하셔야 이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마침 예전에 사용하던 블로그가 아직도 살아있어서, 직접 테스트해봤습니다. 아래는 글을 쓰면서 에디터 하단에 있는 "위치 : add location"링크를 클릭한 뒤, 우리 집 주소를 입력해 본 모습입니다. 역시 위치는 잘 찾아줍니다. 제가 테스트로 써본 글은 여기 읽어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위치태그를 입력하면, 그 결과가 링크에 추가된다..

한해동안 제 블로그에 있었던 일...

제가 블로그를 쓰기 시작한 건 작년 3월이었습니다. 그러다가 7월쯤에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고요. 그때는 구글의 blogspot에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blogspot에는 트랙백이 없습니다. 그래서 다음블로거뉴스에 등록을 할 수 없었습니다. 기타 등등 여러가지 고민을 하다가 작년 11월쯤 tistory로 옮겨왔습니다. 머... 블로그가 뭔지도 몰랐던 시절에 비하면 이제는 꽤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덕분에 아는 분들도 많이 생기고... 우리 마눌님한테 징하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버닝중입니다. ㅎㅎ 그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저는 개인적인 이야기는 거의 적지 않는 편이라서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그래도 혹시 나중에 기억을 되살리는데 좋겠다... 싶..

기타 2009.01.01

요즘 네이버 검색에서 외부 블로그가 잘 노출됩니까?

일단, 결론적으로 제 블로그의 유입경로만으로 판단했을 때 네이버 검색에서 티스토리 글들이 받는 차별은 없어진 것 같습니다. 몇달전엔 블로거뉴스에 뜨지 않는 이상 하루 평균 제 블로그 방문자가 7-800명 정도 되었는데, 요즘은 1,000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고, 그 증가분의 대부분은 네이버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구글어스/구글맵/위성영상 등 제가 주로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로 검색을 해보면, 올해 초까지만 해도 제 블로그 글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는데, 요즘엔 4개중 1-2개는 꼭 노출되더군요. 2개월전, 네이버에서 블로거 간담회를 열었던 것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요, 혹시 처음 들으신다면, 서명덕기자님이 작성하신 네이버 블로거 간담회에서 공개된 15가지 사실들을 읽어보시면 여러가지 재미있는 내용..

기타/WWW 2008.10.17

다음 신지식의 RSS 서비스를 사용해 봤습니다

며칠전, 다음 신지식 서비스가 트랙백(Trackback)으로 답변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편이 이루어졌고, 이를 테스트하던 저는 RSS 서비스가 이루어지면 더 좋겠다는 취지의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제, 다음 신지식 서비스 담당자인 까우님으로부터 RSS 서비스가 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테스트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려서, 상당히 편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이번에 개편된 서비스를 간단히 요약하면, 관심있는 카테고리나 키워드, 또는 사용자별로 새로 올라오는 질문이나 답변이 RSS로 배달되는 서비스입니다. 이제 신지식 홈페이지에 주기적으로 방문을 해서 어떤 질문이나 답이 올라오는지 확인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저는 현재, "구글어스", "위성사진", "위성영상" 등의 키..

기타/WWW 2008.02.28

네이버 불펌 문제, 블로거가 스스로 해결합시다!!

정상적으로 블로깅을 하는 분들이 한결같이 안고있는 고민이 불펌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에 한번 불펌당한 글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험이 있습니다만, 올블로그에서 불펌이라고 검색을 해보면 지금 현재 무려 495개의 글이 올라와 있을 정도입니다. 불펌문제에 관한 가장 큰 화두는 네이버입니다. 물론 독립형 블로그나 여타 포탈도 불펌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네이버가 80% 정도의 검색트래픽을 점유하고 있고, 외부 콘텐츠보다 네이버 자신이 서비스하는 콘텐츠가 먼저 검색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특히 원성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전문 블로거가 양질의 글을 썼더라도 검색 결과에서 거의 나타나지 않을 뿐 아니라, 불펌이 되었을 경우 불펌된 글이 제일 먼저 검색되는 것을 보면 울화통이 터지지 않을 수 없죠..

기타/WWW 2008.02.22

다음 신지식인 서비스에게 바랍니다.

솔직히 그동안 "다음 신지식"... 이라고 하면 네이버 지식IN의 아류로 개발되었으나, 그다지 빛을 못보고 있는... 말그대로 만년 2등 서비스라고 알고 있었기에, 거의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사실, 오늘에야 처음으로 가입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Tistory 공지로 "내 글을 "Daum 신지식 답변" 으로 쉽게 보내세요!"라는 글을 보고 호기심이 왕창 생겼습니다. 다음 신지식에 올라온 질문에 대해, 트랙백을 남겨서 답변을 할 수 있는, 즉, Tistroy에 있는 내 블로그의 글을 바로 "Daum 신지식"의 답변으로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즉시, 가입을 하고, "구글어스", "구글맵" 등 제가 자신있는 분야에 대해 검색을 하고선 트랙백으로 답변을 남겨보았습니다. 꽤 괜찮더군요. 아..

기타/WWW 200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