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블로그를 쓰기 시작한 건 작년 3월이었습니다. 그러다가 7월쯤에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고요. 그때는 구글의 blogspot에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blogspot에는 트랙백이 없습니다. 그래서 다음블로거뉴스에 등록을 할 수 없었습니다. 기타 등등 여러가지 고민을 하다가 작년 11월쯤 tistory로 옮겨왔습니다. 머... 블로그가 뭔지도 몰랐던 시절에 비하면 이제는 꽤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덕분에 아는 분들도 많이 생기고... 우리 마눌님한테 징하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버닝중입니다. ㅎㅎ 그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저는 개인적인 이야기는 거의 적지 않는 편이라서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그래도 혹시 나중에 기억을 되살리는데 좋겠다...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