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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구글맵 2009. 12. 31. 13:34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12월 28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올해 7월에 처음 선보인 구글 시티투어의 기능이 업그레이드되었다는 내용입니다.

구글 시티투어란... 어떤 지점(주소 등)을 입력하면 그 주변에 있는 유명관광지를 파악해서 경로안내까지 해주는 사이트를 말합니다.

아래는 구글 시티투어(City Tour)에 "Kyoto"라고 입력해 본 모습입니다. 왠만한 도시들은 전부 작동되는 듯한데, 우리나라 도시들은 안되네요. 아마도 우리나라는 보행자 경로안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만 구글 시티투어는 아직까지 베타수준도 아닌 실험실 수준 즉, 구글랩스(Google Labs)에 들어있습니다. 아직 실용화되기에는 멀었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면 아래는 구글시티투어에 들어갔을 때, 좌측 맨위에 예제로 들어 있는 "Union Square, San Francisco"를 실행해 봤을 때의 모습입니다. 하나는 첫번째날, 다른 하나는 두번째날 구경가야할 장소인데, 지나가면서 들러도 될 곳을 떨어뜨리는 바람에 걷는 길이 길어지게 된 경우가 꽤 있다는 걸 아실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에 추가된 기능중에서 가장 좋은 것은 내지도(My Maps)를 불러들이면 그 지도에 포함된 지점을 어떤 순서로 돌아보는 게 좋은 지 경로안내를 해 주는 기능입니다. 원문에 있는 뉴욕 서점 투어 같은 것은 잘되는데.. 제가 만든 내지도들은 잘 안되네요. 왜 안되는지 모르겠다는.. ㅠㅠ

그래도... 모르는 곳을 놀러가기로 했을 때 여행계획을 뽑아보는데는 나름 쓸만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문제가 많지만, 점점 더 나아질테니까요.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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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28, 2009 at 1:55 PM
브라우저를 열고 좋아하는 도시 이름을 입력하는 것보다 여행계획 짜기가 어려울 이유가 있을까요? 6개월전 우리는 여행계획을 웹서핑만큼 쉽게 만들자는 목표로 구글랩스(Google Labs)에 구글 시티투어(City Tours)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습니다. 어쨌든 구글에서는 전세계 많은 도시의 주요 관광지를 알고 있으며, 오래전부터 구글맵에 경로안내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이 두가지 기능을 결합하여 테스트하는 것은 구글랩으로서 해볼만한 일이겠죠.
구글 시티투어가 여전히 구글랩에 들어있기는 하지만, 목적은 명확하고 데모는 유명해서 우리는 지난 몇달동안 전세계 사용자들이 보내준 수백가지 제안을 고려하여 계속 개발을 해왔습니다. 아래는 이를 반영한 개선사항입니다.


  1. 완벽한 보행자 경로를 보여줍니다. 이제까지는 두 지점간에 걸리는 거리를 단순히 거리를 기초로 추정해 왔지만, 오늘부터 각 단계별로 보행자 경로정보를 완벽하게 제공합니다.이때 일반 구글맵의 보행자 경로정보와 마찬가지로 도로의 종류나 다리, 수계 등을 고려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걷는 시간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고, 문을 닫았다고 생각할 때는 추천하고 있지 않지만, 제안된 경로는 훨씬 실제와 가까워졌습니다.

  2. 내지도를 읽어들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당신의 바램을 완벽히 알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지난번 방문했을 때 보고 싶은 것들을 내지도(My Map)에 정리해 두셨을텐데요, 다음번에 게획을 세우실 때는 이 내지도들 시티투어에 읽어들일 수 있습니다. 당신의 지도에 들어 있는 모든 곳을 방문할 수 있도록 계획을 짜 드리겠습니다. 시티투어 검색창에 도시명을 입력한 것과 동일하게 말입니다.

    아니라면 지난번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멋졌던 곳들을 내지도에 담아두셨을 수도 있겠죠. 당신의 내지도를 공개해 두었을 경우 다른 사용자들이 그것을 시티투어에 불러들여서 링크하여 재활용할 수도 있겠습니다. 뉴욕 서점 투어로 직접 시험해 보세요.

  3. 마지막으로 사용하기 편하도록 유저인터페이스를 약간 손봤으며, 구글맵과 비슷해지도록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변화를 통해 구글 시티투어(Google City Tours)가 훨씬더 많은 분들께 유용해 지리라 확신합니다 비록 아직까지 구글랩(Google Labs)에 속해 있고, 완성되려면 갈길이 많지만요.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계속 손질하고 개선시킴으로써 여행계획 수립이 구글 검색처럼 쉽게하자는 우리 목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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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내지도 몇 개를 시도해봤는데 두 개만 성공적이고 나머지는 모두 안되네요. 잘 된 것의 공통점은 개수가 3개 이하이고 영어제목인데, 어쩌면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가 짧아야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전혀 파악이 안되는군요.
    경로와 일정은 그다지 믿음이 가지 않고, 어디 놀러갈만한 곳 없나 찾을 때 나름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기는 합니다.

    2009.12.31 14:51
    • Favicon of https://www.internetmap.kr BlogIcon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수정/삭제

      일단 우리나라에서 안되고, 현재 쓸만하지도 않아서 저도 더이상 테스트해보지는 않았습니다. 흠.. 영어제목+짧은 거리... 그럴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저도 말씀대로 놀러갈 지역 찾는 정도만 쓸만할 것 같다 싶습니다.

      2009.12.31 15:50 신고
    • Favicon of https://www.internetmap.kr BlogIcon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수정/삭제

      차라리... 관광지를 쫙 리스트 해주고... 관광지별로 점수를 매겨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구글에서 제일 잘하는 게 이런 거니까...

      2009.12.31 15: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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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관심사는 계속 바뀝니다. 이 블로그를 유지하는 동안에도 벌써 여러번 주제가 빠뀐 것 같습니다. 돌고 돌아 이제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공간정보입니다. 세계를 측정하고, 그 기준을 세우고,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공유하는 것이 공간정보에서 다루는 내용입니다. 4차산업혁명이 데이터 기반이라고들 합니다. 데이터는 그냥 모아둔다고 정보가 되지 않습니다. 표준에 따른 공통 스키마를 기반으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누구나 언제든지, 쉽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가져다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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