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전자지도2010. 4. 23. 17:04
제 평생 소원중의 하나가, 우리나라 인터넷 신문에서 지도를 정말 잘 결합한 기사를 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지도는 단순히 위치를 보여주는 정도의 간단한 지도가 아닌, 대화식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지도를 말합니다.

제가 지도를 잘 활용한 뉴스의 예로 들고 싶은 뉴스를 하나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via Google Maps Mania)워싱턴포스트(Washington Post) 지에서 나온 "Rapist's trail spans four states, 13 years"라는 기사입니다. 13년간 4개주에 걸친 강간범의 행적을 다룬 기사입니다.
 
아래는 기사 왼쪽에 있는 "Locations"를 눌렀을 때 나오는 화면입니다. 1996년부터 현재까지 이 강간범(현재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을 표시한 지도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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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도에서 숫자들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그 사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담긴 기사가 나옵니다. 여기에는 상세한 위치가 담긴 구글맵이 들어 있는데 물론 확대 축소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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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범인의 신원은 정확하게 파악되어 있지 않으나, 지난 13년간 4개주에 걸친 총 17번의 강간사건이 아마도 동일범의 소행일 것이라는 것을 소상하게 다룬 내용입니다. 좋은 예라고 들기는 했지만, 유쾌한 내용은 아니네요.

어쨌든... 아마도 우리나라에서는 이 정도 수준의 지도가 들어 있는 뉴스는 5년 이내에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마 제가 알고 있거라고는 중앙일보 뉴스매시업총선 득표율 지도 정도인데, 정말 뉴스에 지도를 사용했다는 시늉 정도 냈을 정도이고, 위의 예처럼 뉴스와 지도가 쌍방향으로 서로 참조하는 수준의 뉴스는 아직 꿈도 꾸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실 지도와 뉴스를 정말 멋지게 결합하려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기술진을 확보해야 하며, 기자들을 재 교육시켜야 하는 등 많은 비용이 소요될 것이지만, 인터넷지도의 구독률은 그다지 높아지지는 않을테니 투자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 게 당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의 등장으로 전자책 시장뿐만 아니라, 온라인 신문 시장에서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 지금, 우리나라의 신문사들도 좀더 변화를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뉴스와 지도를 결합하는 것도, 당연히 그 준비 중의 하나이라고 생각하고요.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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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색노을

    지도와 결합한 뉴스를 보시는 게 '평생 소원'이라는 말씀이 국내 지도 관련 비즈니스 여건과 상황을 대변해주는 듯 합니다. 푸른하늘님의 블로그는 지도에 관심이 있는 저에게 늘 신선한 지적 자극을 주는군요. ^^

    2010.05.25 11:40 [ ADDR : EDIT/ DEL : REPLY ]

구글어스/구글맵2009. 6. 18. 11:34
중앙일보 인터넷판(Joins.com)에서 뉴스+지도 매쉬업을 선보였습니다. 우리나라 신문/방송을 통틀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직접 보시려면 뉴스맵(http://map.joins.com/)으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건 거의 실험적 수준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아래는 뉴스맵을 캡처한 모습입니다. 일단 여기만 보면 모양은 갖춘 것으로 보입니다. 왼쪽에는 기사내역, 오른쪽은 기사의 위치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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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Joins.com 홈페이지에 가면 지도를 사용할 수 있다는 아무런 표시도 없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스페셜 > 지도로 들어가야만 이 페이지가 보입니다. 전혀 신경을 안쓴다는 이야기죠.

물론 당장 띄울만하지도 못합니다. 위 그림을 확대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하루당 기사가 많아봤자 5개 정도입니다. 중앙일보에 뜨는 기사가 하루에 몇개나 될지는 모르겠으나, 최진순 기자의 온라인저널리즘을 읽어보시면 "조인스닷컴의 한 관계자는 "아직 수준이 높은 것은 아니고 당장 실효성을 기대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고 전제하면서 "콘텐츠 퀄리티 향상이나 외부 API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직 실험수준이라는 거죠.

아울러 "이러한 매시업 서비스에 기자들이 배제된 부분"이 아쉽다고 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실제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들은 이 지도 매쉬업 서비스와 전혀 관계가 없고, 그냥 서비스 관계자들만 자료를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뉴스가 지도에 완전히 매쉬업되려면, 예를 들어 교통사고의 경우,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들이 지도상에 위치를 입력해야 해야 하고, 지도와 연계된 기사는 대문에는 공간상 배치하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기사를 클릭하고 들어갔을 때는 기사 옆에 지도가 (조그맣게) 표시되어 있어야 합니다. 기사에 포함된 지도를 누르면 위와 같은 지도 매쉬업 페이지로 이동되어야 하고, 다시 이 화면에서 기사를 클릭하면 기사 원문으로 돌아가도록 구성해야죠.

아래는 오늘자 BBC 뉴스를 캡처한 화면입니다. 화살표를 보시면 작게 지도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누른다고 지도가 포함된 기사가 뜨지는 않는군요... ㅠㅠ 아무튼 지도 매쉬업이라는 게 지도만 덜렁 따로 있다면 지도 매쉬업이라고 할 가치가 떨어진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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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지도가 떠있는 페이지에서는 날짜와 시간을 정할 수 있는 옵션이 필요합니다. 뭐... 이 사이트야 그냥 실험이니까 아무런 관계가 없지만, 수많은 기사가 지도와 연계된다고 하면, 지역과 시간을 기준으로 필터링이 이루어져야만 효용성이 있을 겁니다. 뭐... 좀더 원한다면 지역을 기준으로 RSS를 지원해 준다면 더 행복하겠죠. 예를 들면 서울시 관악구 지역을 RSS로 받으면 우리 동네 소식만 담아주는 신문을 갖게 되는 셈이되는 겁니다.

이 뉴스맵은 그저 실험적인 수준이지만, 앞으로 이런식의 뉴스와 지도의 결합은 훨씬 더 다양해지고 강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모바일로 사진과 비디오, 기사까지 한꺼번에 전송할 수 있는 환경이 벌써 만들어져 있으니, 모바일에서 GPS 등을 이용해 현재 위치만 하나 더 추가해서 보내주면 별도의 노력이 없이도 구현이 가능해 수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아주 오래전에 번역해 뒀던 구글의 EPIC 2015(진화하는 개인 정보 구조 : Evolving Personalized Information Construct) 비디오가 생각납니다. 이 비디오 마지막 부분을 보시면 위치와 정보를 결합해서 개인 방송 시대를 열어간다... 는 내용이 있습니다. (지금보니 좀 뒤떨어진 내용도 보이네요.^^)


아무튼... 제가 개인적으로 조중동을 싫어한다는 것과는 별개로, 우리나라에서 이런 시도가 처음 등장했다는 건 정말 기쁩니다. 어쨌든... 이런 시도가 점점 확대되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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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호~ 실험적이긴 해도 이런걸 시도한다는것 자체가 의미가 있는것 같네요 ^^

    좋은 밤 되세요 ^____^

    2009.06.18 21:39 [ ADDR : EDIT/ DEL : REPLY ]
  2. 지나가는보행자

    2021년에 갑자기 머리속을 스쳐지나가는 아이디어여서 찾아봤는데, 이 2009년 글을 접하게 되는군요!
    역시 있었지만 빛을 보지 못한 아이디어였군요..
    과거보단 현재가 더 데이터의 양도 많고, 기술의 발전도 있을것 같은데, 그당시에 take off 하지 못한 이유가 뭘까요..ㅎㅎ

    2021.04.15 09:35 [ ADDR : EDIT/ DEL : REPLY ]

구글어스/구글맵2008. 6. 24. 16:49
6월 23일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얼마전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홍수가 발생했고, 이를 종합한 구글맵 개인지도(My Maps)를 제작하였다는 내용입니다.

LatLong 블로그에는 개인지도를 활용한 위치정보 공유에 관한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워싱턴주 홍수지도, 샌프랜시스코 유류유출사고지도, 샌프란시스코 남부 산불지도, 실시간 지진 발생현황 지도, 중국 폭설 지도 등이 대표적입니다.

여기를 눌러보시면 개인지도와 뉴스가 결합된 사례를 더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지도는 위스콘신 주정부에서 제작했다는 것이 독특한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위스콘신 주에도 분명 GIS 시스템은 있겠지만, 일반인들에게는 구글맵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뜻일 것입니다.

아울러, 이 지도는 공동으로 사용하는 지도(My Our Maps)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주변에서 직접 경험한 소식을 함께 올릴 수 있어 더 정확한 정보를 축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래 원문에 들어 있는 지도는 삽입된 지도입니다. 따라서 마음대로 확대/축소/이동하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선이나 위치표지를 누르면 상세한 정보도 얻을 수 있고요.

이처럼, 개인지도를 만들어서 공유하는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구글맵으로 나만의 지도 만들기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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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8/06/map-of-wisconsin-road-closures.html
Monday, June 23, 2008 at 9:29 AM

위스콘신주의 폭우와 홍수로 인해, 위스콘신 교통부(Department of Transportation) 주교통운영센터(State Traffic Operations Center)와 응급운영센터(Emergency Operation Center)에서는 구글맵을 활용하여, 홍수로 인한 도로 폐쇄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개인지도(My Maps)를 제작하였습니다. 이 지도는 현재 140만번이나 보여졌습니다. 또한 300개 이상의 댓글을 통해 도로 폐쇄 및 홍수에 관한 추가정보가 제공되는 등, 매우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지도가 되고 있습니다.


View Larger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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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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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구글맵2008. 6. 1. 16:24
5월 31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구글어스에 또다른 뉴스레이어가 추가되었다는 내용입니다.

현재 구글어스에는 뉴욕 타임즈 레이어구글 뉴스 레이어 등 2가지 뉴스레이어가 존재합니다. 직접 보시려면 단계별 항목(Layers) -> 기본 데이터베이스(Primary Database) -> 갤러리(Gallery) 폴더 속을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다만, 한글 버전에서는 이들 레이어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오스트랠리아 방송국 뉴스는 위에서 설명한 2개의 레이어와는 달리, ABC 어스 사이트에 KML로 올라와 있습니다. 그러므로 관심있는 분들은 별도로 다운로드 받은 후, 저장해 두어야 합니다.

아래는 이 KML을 실행시켜 본 모습입니다. 오스트랠리아 동남부 지역인데, 엄청나게 많은 위치표지가 올라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중에는 일반 문자 뉴스외에도, 사진이나 비디오 뉴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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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ABC 뉴스레이어에서 재미있는 게 하나 있네요. 다른 뉴스 레이어에서는 전혀 못보았던 것인데, 투어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아래 그림을 보시면, 뉴스가 있는 지점들 간에 줄로 이어진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투어를 하게 되면, 맨 앞에 있는 No. 1 Scott Street 로 부터 순서대로 뉴스가 있는 지역을 차례로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클릭을 하면 정지가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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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해보시려면, ABC 뉴스 KML을 더블클릭하시고, 임시장소에 추가된 "Australia Broad...."레이어 를 아래 그림처럼 확장하고 "Newcastle" 폴더를 선택한 다음 아래쪽에 있는 삼각형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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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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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에 오스트랠리아 뉴스 등장(Hot off the press: News from Australia in Google Earth)
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8/06/hot-off-press-news-from-australia-in.html
Saturday, May 31, 2008 at 6:00 PM

구글어스에 추가된 구글 뉴스 레이어 and the 뉴욕 타임즈 레이어를 즐기시는 분을 위해, 세계의 뉴스를 가지고 놀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만들었습니다. 오스트랠리아 방송국(ABC : Australian Broadcasting Corporation)에서 오늘, 최신 뉴스와 과거 집적된 정보를 구글어스 레이어에서 볼 수 있는 ABC 어스 서비스를 추가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 오스트랠리아 블로그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구글어스를 이용해 오스트랠리아를 방문할 또 하나의 이유가 생겼네요. 혹시 예전 뉴스를 못보셨다면, 꼭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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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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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글어스,, 할수록 할게 많아지는것같아요. 이제 초급반은 어느정도 뗀듯 싶습니다만, 자꾸 이런 신종기술이 나와주면 어떡하나요 ㅠㅠ ㅎㅎ

    2008.06.02 01: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구글어스/구글맵2008. 5. 22. 10:22
5월 20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구글어스에 구글 뉴스(Google News)가 정식 레이어로 등장했다는 내용입니다.

제 블로그에는 지도와 뉴스가 결합되는 매쉬업에 대한 글이 여러 개 있습니다. 뉴스 속의 구글맵, 구글맵 + 뉴스 매쉬업, BBC 뉴스 지도 등이 그 예입니다.

또한, 개인지도를 활용하여, 시민언론의 My Map 활용, BBC 대화식 홍수지도, 미시시피 강 교량붕괴, 샌디에고 산불지도, 중국 폭설 지도 등과 같이 1회성 지도를 만드는 예는 수없이 많고요.

이와 같이 지도와 뉴스를 결합한다는 것은, 매일 매일 수많은 뉴스가 쏟아져 나오는 세상에서 내게 필요한 뉴스만 선별하는 또 다른 방법이 생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지도와 뉴스를 결합하기 쉽지 않습니다. 모든 뉴스가 위치정보를 별도로, 표준화된 형태로 관리되어 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현재 모든 뉴스는 그냥 문자의 나열에 불과하기 때문에 적절한 위치를 매칭시킨다는 게 쉽지 않으니까요.

예를 들어, 뉴스에 '광주'가 나왔을 때, 경기도 광주와 광주광역시를 정확히 분리하기는 상당히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Google Earth Blog에 따르면, 구글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구글맵의 "More..."아래에도 추가될 예정이라는 내용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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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에서 구글 뉴스를 보시려면 "단계별 항목(Layers)"-> "갤러리(Gallery)"->"구글 뉴스(Google News)"를 켜면 됩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한글판 구글어스에서는 구글뉴스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얼마전 구글어스에 뉴욕타임즈 뉴스가 등장했지만, 한글판에서는 지원되지 않았던 것과 마찬가지로요.

이는 우리나라 지역에 대해 구글어스에 도로지도가 없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 글 참조) 뉴스를 위치와 매칭시키려면 도로지도가 기본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도로지도가 나온다고 해도, 주소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를 매칭시키는 데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만...

다음 그림은 영문판으로 전환한 후, 구글뉴스 레이어를 켜고 서울 주변을 확대해 본 모습입니다. 대전/대구/부산 정도에도 뉴스가 몇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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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도와 뉴스를 결합한다고 해도 지도가 뉴스를 보기에 적합한 미디어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구글어스에서 처럼 아이콘만 나와있고, 그것을 하나씩 클릭해야만 뉴스를 볼 수 있다면, 별로 뉴스 사이트로서의 가치는 없겠죠. 앞으로 더 많이 연구해야할 과제일 것 같습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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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에 구글 뉴스(Google News) 레이어 등장(Extra! Extra! Discover the world's news in Google Earth)
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8/05/extra-extra-now-you-can-discover-worlds.html
Tuesday, May 20, 2008 at 9:30 AM

구글어스에 구글 뉴스 가 시작된 것은 지오 브라우저의 진화에서 새로운 이정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4,500여개의 뉴스 관련기관에서 끊임 없이 갱신되고 있는 뉴스의 인덱스를 공간적으로 매칭시킴으로써, 구글어스는 이제 끊임없이 변화하는 인간 활동의 세계를 보여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이 관심있는 지역으로 확대해 들어가서, 국가 뉴스, 지역 뉴스, 심지어 완전히 확대했을 경우 동네 뉴스까지 읽어보세요. 학교 급식 메뉴로부터 지구 온난화까지, 이제 전 세계의 정보가 문자 그대로 여러분의 손끝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구글 뉴스레이어를 활성화시키려면, 구글어스 화면 왼쪽에 있는 "단계별 항목(Layers)"에서 "갤러리(Gallery)" 폴더를 연 뒤에 "구글 뉴스(Google News)"를 클릭하시고, 지구상 어디든 여러분이 관심있는 곳으로 내려가 보시면 됩니다. 모든 뉴스는 구글 뉴스 아이콘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뉴스 아이콘을 클릭하면 기사의 일부와 함께, 본문을 볼 수 있는 여러개의 링크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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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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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글어스를 여러가지 용도로 많이 응용하는군요

    2008.05.22 12: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결국은 이럴줄 알았어~ㅋ
    수익성이 없는 사업은 아무도 안하지~ㅎㅎ

    2008.05.22 12:39 [ ADDR : EDIT/ DEL : REPLY ]

구글어스/구글맵2008. 4. 28. 14:30
4월 24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구글맵에서 가장 멋진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개인지도를 활용하여, 뉴스에 응용하고 있는 예를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보면, 구글맵과 뉴스를 연결하는 매쉬업이 꽤 많이 있습니다. 다음은 그 예입니다.
오늘 원문에는 4월 18일부터 4월 26일까지의 시카고 총격사건 지도, 교황 성하의 뉴욕 방문일정 지도 등이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 특히 미국의 기아문제를 다룬 뉴스가 관심이갑니다.

풍요의 나라라는 인식과는 달리, 현재 많은 미국인이 굶주리고 있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편의 일환으로
"잉여식품을 기탁 받아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푸드뱅크가 설립되었는데, 올해 들어 2천 8백만명이 푸드뱅크의 도움에 의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푸드뱅크가 설립된 1960년대 이래 최고의 수준이라고 하고요. 오하이오 주의 경우 10명중 1명, 미시간주는 8명당 1명, 웨스트 버지니아주의 경우엔 6명당 1명이 도움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푸드뱅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대략 미국에서 언제 어디서든 식료품을 입수할 수 있는 비율은 약 89%이고, 거의 항상 푸드뱅크에만 의존해야 하는 절대빈곤층은 4%에 달한다고 하네요.

아래는 이 뉴스에 삽입되어 있는 지도를 캡쳐한 것입니다.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주에 있는 푸드뱅크의 위치를 알 수 있는 링크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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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빈곤문제는 나랏님도 해결하지 못한다는 말도 있고,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기 마련입니다만, 구체적인 수치로 표현된 미국의 빈곤문제를 보니, 좀 그렇네요.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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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의 구글맵(Google Maps in the news)
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8/04/google-maps-in-news.html
Thursday, April 24, 2008 at 8:03 PM

개인지도(My Maps)는 어떤 사건이 발생했을 때, 그 뉴스가 어디에서 일어났는지를 알려주는 뉴스 사이트에 잘 활용된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개인지도는 웹사이트에 쉽게 삽입할 수 있으며, 쉽게 편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CBS 시카고 지사의 프로듀서 한분으로부터, 정보를 결합한 개인지도를 생성하여, 최근 시카고에서 발생한 여러 건의 총격사건을 주민들에게 알려주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기타 최근에 제 눈을 사로잡은 지도 삽입 뉴스 사이트로는, Newsday의 교황 성하의 뉴욕 방문 관련 뉴스, 미국의 기아문제를 다룬 PBS 뉴스중 미국 푸드뱅크의 위치, Slate 뉴스의 올림픽 성화의 이산화탄소 배출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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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LatLong 블로그 목록 : http://heomin61.tistory.com/6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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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를 숫자로 환산하면 몇백만명은 되겠네요.
    미국이 세계 최강국이 될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피도 눈물도 없는 합리주의와 자본주의 아니겠습니까..

    2008.04.29 0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미국 인구를 2억이라고 잡아도 8백만명이 되는 셈이네요.
      피도 눈물도 없는 자본주의...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2008.04.29 08:55 [ ADDR : EDIT/ DEL ]
  2. 푸른하늘님의 해당 포스트가 4/29일 버즈블로그 메인 탑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2008.04.29 10:15 [ ADDR : EDIT/ DEL : REPLY ]

구글어스/구글맵2008. 4. 10. 11:03
4월 7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구글어스에서 뉴욕타임즈 최신 뉴스를 읽을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사실 제 블로그의 글을 찾아보시면 지도와 뉴스를 결합한 서비스가 여럿 있습니다. 아래는 그중 일부입니다.
그런데, 위에서 예시한 지도는 야후뉴스를 제외하면 대부분 구글맵과 뉴스를 결합한 사례들입니다.  이번 뉴욕타임즈 기사를 구글어스에서 볼 수 있게 된 점은 새로운 시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우리나라 지역에 대한 뉴욕타임스 기사입니다. 국회의원 선거 결과가 떠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더니, 북한 핵문제 회담이 난관에 봉착했다는 뉴스만 있네요. 참고로, 이 글을 읽고 구글어스에 접속하시면 다른 뉴스가 떠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뉴욕타임스 뉴스는 네트워크 링크 방식으로 제공되어 15분마다 새로 갱신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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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유감스럽게도 한글상태에서는 뉴욕타임즈 레이어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도구(Tools)->옵션(Options)에서 일반(General) 탭을 누르고 언어를 English로 선택한 후 구글어스를 껏다가 다시 켜야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가 새로 추가된 레이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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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난 김에 얼마전 야후 코리아에서 발표한 "지도기반 총천 통합정보사이트"를 접속해 봤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지역구별로 당선자가 표시되어 있네요. 지도에서 나타난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지역구의 자세한 득표현황이 오른쪽에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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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또다시 실망을 했습니다. 지도가 나타나는 범위를 좀더 넓게, 지도를 축소시켜 보니, 아래 그림처럼 아무것도 나타나지를 않네요. 지역구가 색으로 표시되어, 어느 선거구에서 어떤 당이 이겼는지 표시되는 게 당연한데 말입니다. 전국지도를 띄운다면, 시도별로 어떤 당이 이겼는지 표시를 해줘야 할테고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론 뉴스를 지도와 결합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며, 야후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한 것이라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기본적인 욕구도 충족을 시켜주지 못하니 입소문을 타지 못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앞으로 좀더 다양한 지도+뉴스 매쉬업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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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e news that’s fit to print on a map: The New York Times in Google Earth
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8/04/all-news-thats-fit-to-print-on-map-new.html
Monday, April 7, 2008 at 8:14 AM
저는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인터넷을 통해 많은 뉴스를 읽고 있습니다. 그때마다 뉴스를 지도와 결합해서 보는 방법을 꿈꿔왔죠. 예를 들어, 파리에서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일본의 톱뉴스는 무엇인지 등을 알 수 있는 방법을요.

마침내 우리는 뉴욕타임즈와 협력하여 해결방안을 찾았습니다. 뉴욕타임즈에서 뉴스에 위치를 표시하고, 구글어스에서는 그 뉴스를 3차원 브라우저에서 읽을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 것입니다. 이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뉴스를 보여주는 첫번째 사례로서, 여러분에게 최신 뉴스 및 최고급의 뉴스를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날마다 전해지는 뉴스를 새로운 방법으로 경험해 보고 싶으시면, 먼저 구글어스 최신판을 다운로드 받으신 후, "지오그래픽 웹" 폴터를 켜시면 됩니다. 뉴욕타임즈 위치표지를 클릭하면 원하는 지역과 관련되어 있는 최신 뉴스와 특집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보다 상세한 뉴스를 보고싶으시다고요? 프리뷰 풍선 맨위에 있는 "이 레이어보기(Show this layer)"를 클릭하시면, 한달간의 뉴스 목록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제, 지구위로 날라다니며, 여러분이 좋아하는 곳의 뉴스를 찾아보세요. 여러분이 꼭 한번 가보고 싶어하시던 휴양지이던, 꿈에도 그리던 나라이던, 미국 대통령 선거가 치뤄지던 곳이나, 여러분이 사시는 동네이던, 그냥 날라가서 즐기시면 됩니다. 물론 뉴욕타임즈 레이어를 파노라미오 사진이나 유튜브 비디오, 혹은 기타 레이어와 함께 볼 수도 있으므로, 구글어스에서 여러분에게 제공한 폭넓은 정보와 함께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혹시 최신뉴스를 놓치는건 아닌지 걱정마십시오. 이 레이어는 15분마다 갱신되어, 빅뉴스에 목마른 분들께 항상 최신 뉴스를 제공해 주니까요.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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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야후에서 저런 서비스를 한다는것 자체가 나름 괜찮습니다. 물론, 더 상세하게 발전 되야 겠지만..저정도만 해도 상당히 흥미로운데요..^^

    2008.04.10 11:58 [ ADDR : EDIT/ DEL : REPLY ]
  2. 구글어스에서 뉴스를 .. 구글어스에서 빨리 쇼핑을 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시도될거라 믿고있는데 ~ 좀 멀어보이기도 하고 .. 참 신선하네요 진짜

    2008.04.11 00: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구글어스에선 안돼도 구글맵에서는 쇼핑이 연결되잖아여~~ 물론 그런 걸 말씀하시는 건 아니겠죠? ㅎㅎ

      2008.04.11 08:21 [ ADDR : EDIT/ DEL ]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2. 20. 11:00
Yahoo에서 뉴스와 지도를 결합한 3차원 지도 매쉬업을 제작하였습니다.

사이트는 NewsGlobe인데요, 처음 들어가시면 3차원 지구 모양이 뜨고, 빨간 막대기가 보이며, 자동적으로 회전합니다. (막대의 높이가 높은 것은 뉴스가 많다는 뜻입니다.)

왼쪽 아래에서 "Interactive Mode"를 누르면 지구모양을 마음대로 확대/회전시킬 수 있고요, 클릭하면 그에 관련된 뉴스로 연결됩니다. 예를 들어, 아래는 북한 금강산에서 열리는 개썰매 대회 뉴스가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링크를 클릭하면 야후뉴스로 연결됩니다. 아래는 캡쳐한 화면인데요, North Korea 부분에 링크가 있고, 그곳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다른 뉴스 검색이나, 지도를 볼 수  있는 링크가 나타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후의 탑뉴스를 몇분 간격으로 RSS로 받아 텍스트를 추출하고, 이를 야후맵의 지오코딩(Geocoding) 기능과 연동한 후, 스크립트로 변환하는 방식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ComputerWorld 기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via All Point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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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이러한 뉴스-지도 연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어로 기술된) 기사로부터 위치를 설명하는 단어들을 정확하게 뽑아내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것만 정확하다면 나머지는 그저 간단한 함수로 처리할 수 있겠죠. 예전에 구글맵 + 뉴스 매쉬업이라는 글에서 소개시켜드린 MetaCarta와 같은 기술이 바로 그것입니다. 아마 이 NewsGlobe 매쉬업에서도 어디선가 구현되어 있겠죠.

다만... 이 사이트에서 뉴스 원본을 찾아가는 기능은 있는데, 뉴스로부터 지도로 찾아들어가는 길은 보이지 않다는 게 좀 아쉽네요.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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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구글맵2008. 2. 2. 19:51
2월 1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BBC 해외지사(?) 및 리포터들의 위치와, 그곳에서 작성된 기사를 소개하는 매쉬업을 만들었다는 내용입니다.

여기를 눌러보시면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그림은 우리나라에 파견된 리포터에 관한 내용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베이징에는 해외지사가 있고, 서울, 동경, 울란바토르 등지에는 리포터들만 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GIS 분야에서는 오래전부터 "기관이 보유한 자료중 80%가 위치와 관련있다"라는 말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루고 있는 많은 자료가 위치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죠. 명시적으로 좌표가 들어있지 않더라도, 주소, 전화번호, 우편번호, 심지어는 IP Address도 위치와 관계있고, 따라서 그와 연결되는 자료들도 모두 위치와 연계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는 결국 이 세상의 수많은 정보는 지도와 결합한 매쉬업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과 동일합니다. 뉴스분야는 물론 대부분 위치와 연계될 수 있죠. 얼마전에 소개시켜드린 미국 대통령선거 관련지도중국폭설지도가 대표적일 것입니다.

아무튼... 인터넷 지도가 더욱 널리 사용될 수록 이러한 매쉬업은 더욱 더 다양하게 등장할 것 같습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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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8/02/all-news-thats-fit-to-map.html
Friday, February 1, 2008 at 11:04 AM

BBC에서 일하는 분들이 작업중에 쉴거라고는 상상하기 힘들겠지만, 그중 한 분이 조용한 밤근무때 구글맵을 만지작 거리리로 했습니다. 그 결과는? 전세계 BBC 해외지사와 리포터들의 위치를 표시하는 매쉬업을 개발했죠. 지도에 표시된 아이콘을 클릭하면 그 위치에서 제작된 작품들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리포터가 어떤 지점에서 어떤 작업을 하고 있는지 찾아내서 그 내용을 읽을 수도 있습니다. 지도와 뉴스에 중독된 분이라면 이 매쉬업을 사용하면 업무상 도움이 될 뿐아니라, 즐거움도 더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여기를 읽으시면 됩니다. 지도를 찾아가시면 세계의 뉴스를 보실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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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LatLong 블로그 목록 : http://heomin61.tistory.com/6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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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전기사까지 확인할 수 있는걸 보니...참 기사를 체계적으로 잘 관리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우리나라는 저런 매쉽업 개발하면 기사 DB 전부 업데이트 한다고 난리 법석을 떨어야 할걸요?

    2008.02.02 2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겠죠... 아마도 지금까지 지역별로 뉴스를 정리해 두지 않았을테니 많은 작업이 필요하겠죠.

      2008.02.02 21:30 [ ADDR : EDIT/ DEL ]
    • 아... 그러고보니 제가 포스팅했는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뉴스 보도 자료만을 사용해서 (자연어 검색?) 위치를 자동 추출해서 지도에 링크해주는 회사가 있다고 들었는데...

      2008.02.02 21:32 [ ADDR : EDIT/ DEL ]
  2. http://pipes.yahoo.com 에 접속하신 뒤, 'News Map'이라고 검색해 보시면 이와 유사한 매쉬업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옵니다.

    야후의 '파이프'는 각종 OpenAPI를 사용자가 마치 레고블럭 쌓듯이 연결해서 또 하나의 매쉬업을 만들 수 있도록 제공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예를 들어 News를 지도 위에 올리려면, Google Search API를 이용해서 원하는 뉴스를 검색하고 -> 그 중 지명을 찾아내서 -> 이를 다시 GeoNames.org에서 제공하는 표준지명으로 변환한 뒤 -> 이 지명에 해당하는 좌표를 GeoNames.org에서 제공하는 API를 이용하여 획득한 뒤 -> 해당 뉴스를 구글맵이나 야후맵의 API를 써서 실시간으로 지도 위에 제공해 주는 것이죠..

    OpenAPI의 위력이라고나 할까요..

    별도의 복잡한 코딩작업도 필요없이, 그냥 파이프로 쭉쭉 연결만하면 됩니다.

    2008.02.05 17: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야후 파이프에 대해 듣기는 했는데 자세한 기능은 아직 모릅니다. 그냥 제가 보기엔 API와 비슷한 게 아닌가 싶은데... 나중에 필요하면 다시 여쭙겠습니다~

      2008.02.22 17:32 신고 [ ADDR : EDIT/ DEL ]
  3. 제가 이 글을 제 블로그에 트랙백 하고 싶었는데 안 돼서 링크를 걸어 두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2010.02.17 1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구글어스/구글맵2007. 11. 24. 00:05
예전에 제 블로그에서 35,000개의 뉴스가 구글맵속으로!라는 글에서 MediaScrape 라는 인터넷 TV 네트워크에서 뉴스와 지도를 연결시킨 매쉬업을 소개시켜 드렸었습니다. 이 사이트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방송에 나온 뉴스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시켜 드릴 것은 YourStreet 라는 사이트입니다. 올해 10월 30일날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어떤 지역의 뉴스를 지도위에 표시한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사람이 위치를 입력시키는 것이 아니라 뉴스 기사로 부터 지역을 추출한다는 점이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됩니다.

지역명을 추출할 때도 대권역(예 : 서울) 뿐만 아니라, Street Level, 우리나라 식으로 이야기하면 동단위 이하까지 매칭을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기술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것이 아니라 MetaCarta라는 회사의 기술이라고 합니다.

뉴스를 볼 때는 7일, 30일, 90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즉, 7일을 선택하면, 현재 보고 있는 화면내에서 일주일 전부터 현재까지의 뉴스만 검색되는 것입니다. 또, 뉴스뿐만 아니라, 일종의 게시판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샌프랜시스코 만지역에서 30일간의 뉴스를 선택하고, 그중 뉴스아이콘 하나를 선택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물론 링크를 클릭하면 상세한 뉴스를 볼 수 있죠.


맨 처음 시작할 때 우편번호(Zip Code)를 입력해야 하는 점, 그리고 속도가 느린 점은 개선해야겠지만, 꽤 괜찮은 매쉬업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뉴스 매쉬업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점수를 후하게 주고 싶습니다. 위 그림에서는 잘렸지만, 24시간 전부터 수집된 기사가 총 10,947건이라고 되어 있는데, 수작업으로는 어림도 없겠죠.

그러나, 제 생각에 이런 종류의 뉴스서비스는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뉴스는 인쇄된 신문 혹은 인터넷신문에서 보듯 최신 뉴스, 그리고 화제가 되는 뉴스가 메인을 차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지도에 표시된 뉴스는 전혀 중요도가 표시되지 않는다는 것이 큰 단점이라는 것이죠.

어쩌면... 화면을 분할한 뒤, 한쪽은 인터넷뉴스와 같은 형식에 지도보기 버튼을 달고, 다른 쪽은 지도에서 뉴스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기사와 연결되는 형식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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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구글맵2007. 11. 13. 00:04
11월 12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일단 내용 설명에 앞서.... 이 포스트가 구글 LatLong 블로그의 100번째 포스트입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아무도 100번째 글이 올라온 것조차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기사... 저도 제 블로그에 언제 100번째, 200번째 글을 올렸는지 전혀 모르고 지나갔으니 당연하겠다 싶네요 :-)

오늘 포스트의 내용은 제목 그대로 얼마전에 있었던 샌프랜시스코 유류 유출사고에 관한 지도를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샌프랜시스코 크로니클"의 지도KCBS 지도를 소개하고 있는데, 두번째 지도의 일부를 보여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기름이 퍼진 곳입니다. 구글어스블로그에서 올린 글에서는 이 두지도를 구글어스에서 볼 수 있도록 KML로 변환해 올렸습니다. 보시려면  여기 여기 를 누르시면 됩니다.


이전에도 구글 LatLong 블로그에서는 구글맵을 사용해서 뉴스, 사진, 기타 정보를 올린 예가 꽤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뉴스와 지도와의 결합은 아주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위에 있는 지도들을 살펴보면 시간개념이 빠져있습니다. 즉, 일반적으로 뉴스는 어쩔 수 없이 시간에 따라 배열되게 되는데, 지도에 표시된 내용은 시간순으로 정렬하기 힘듧니다. 그래서 어디가 사건의 시발인지, 현재는 그곳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알 수가 없죠.

뉴스와 지도가 완벽히 결합되기 위해서는 이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가 이런 매쉬업을 만드실 분 없으신가요? 꽤 장사가 될 듯 싶은데... :-)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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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7/11/map-of-day-san-francisco-bay-oil-spill.html
Monday, November 12, 2007 at 12:00 AM

Google Maps' map-making tools are often used by news agencies to report stories as they happen. This past week's oil spill in the San Francisco Bay is a good example. The San Francisco Chronicle's map provides numerous pictures of the slick and cleanup. The KCBS map also shows areas affected and roughly how far the oil has travelled.
언론 기관에서는 종종 구글맵에 포함된 지도 제작 도구를 사용하여 뉴스를 보도하곤 합니다. 지난 주, 샌프랜시스코 만 주변 유류유출 사고는 아주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죠. "샌프랜시스코 크로니클"의 지도에는 유류 유출 현장 및 제거 상황을 담은 수많은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KCBS 지도에도 피해지역과 기름의 이동현황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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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LatLong 블로그 목록 : http://heomin61.tistory.co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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