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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로 허리케인의 위치 추적하기(Keeping track of hurricane season)

하늘이푸른오늘 2009. 6. 25. 13:13
6월 24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구글어스에서 허리케인에 대한 최신 소식을 볼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최신 허리케인소식은 날씨(Weather) 폴더 속에 "허리케인 시즌 2009" 레이어를 켜시면 볼 수 있습니다만, 한글 상태에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물론 이 레이어를 구지 켜봤자, 우리나라 인근쪽의 태풍정보는 볼 수 없습니다. 북미쪽에서 발생하는 허리케인 정보만 들어 있으니까요.

아래는 영어로 설정을 바꾼 후 이 폴더를 열어본 모습입니다.


그런데... 원문의 내용과는 달리 현재의 위치를 나타내는 아이콘 하나만 덜렁 있을 뿐, 진행 경로도 예상 진행경로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이콘을 눌러보니... 이 Andres라는 허리케인은 벌써 세력이 약화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아래는 생각난 김에 우리나라 주변이 구름 상황을 본 모습입니다. 당연히 태풍은 없고... 장마전선이 일본 아래에 형성되어 있네요.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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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9/06/keeping-track-of-hurricane-season.html
Wednesday, June 24, 2009 at 11:58 AM

2009년 허리케인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열대성 저기압 안드레스가 멕시코 연안을 지나고 있으며, 다른 태풍들도 뒤따를 것입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구글어스(Google Earth)의 "날씨(Weather)" 레이어에 "허리케인시즌 2009(Hurricane Season 2009) 폴더를 만들었습니다.


이 폴더에는 허리케인이 생성 및 진행과정을 볼 수 있는 데이터가 들어 있습니다.이 폴더에는, 미국 허리케인 센터(National Hurricane Center)에서 제공하는 허리케인 경로가 한시간 단위로 갱신되며, 폭풍의 중심 및 진행경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각 태풍의 예상 위치는 허리케인 모양과 유사한 아이콘으로 표시되며, 아이콘의 크기와 모양은 각각 폭풍의 강도 및 종류를 의미합니다. 폭풍의 현재 위치와 함께 보이는 빨간선은 예상 진행경로 범위입니다. 12시간 내에 허리케인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곳이라는 뜻입니다. 각 아이콘을 클릭하면 풍선 도움말이 나오는데, 폭풍의 개요, 허리케인센터의 공식 조언, 근 실시간 뉴스가젯, 관련 정보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Tropical Storm Andres off the coast of Mex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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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LatLong 블로그 목록 : http://heomin61.tistory.com/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