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제가 아는 한, 일반인에게 공개된 항공사진 중에서 가장 높은 해상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최고 수준의 해상도는 약 10.5 cm 정도 됩니다. 물론 이러한 사진은 공개되지 않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내부적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직접 보시고 싶으시면 http://www.192.com/maps/에 들어가보시면 됩니다. 다만, 유저 인터페이스가 너무 꾸져서 시원하게 감상하기는 힘듧니다.
아래는 영국 국회의사당에 있는 유명한 시계탑인 빅벤(Big Ben)입니다. 직접 관광가서 사진 찍는 것보다 더 자세히 보입니다.
192.com에서 캡처
다음은 템즈강 강가에 있는 대관람차인 런던아이(London Eye)입니다. 너무 크게 나온 게 아닐까 싶을 정도죠.
192.com에서 캡처
마지막으로... 트라팔가 광장에 있는 넬슨제독 동상입니다. 잘 보지 않아도 관광객의 모습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192.com에서 캡처
그런데, 이 사진을 보고 가디언지 기사에서는 프라이버시 문제를 거론하고 있네요. 누가 누군지 구분할 수 있을 정도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위 사진을 봐서 아시겠지만, 사람이 있다는 건은 명확하게 구분이 되지만, 신원을 구분할 정도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얼굴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을 정도가 되려면 대략 1cm 정도의 해상도는 나와야 합니다. 이 사진보다 4배는 더 확대해서 찍어야 한다는 것이죠.
프라이버시 문제는 별개로 하고, 어쨌든... 소름이 끼칠 정도의 해상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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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구글어스(Google Earth)에서 우리나라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영상은 60cm 급 QuickBird 위성영상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의 일부 대도시에는 10cm 급의 정사항공사진도 서비스하고 있고요.
하지만, 구글어스에는 극히 일부이긴 하지만, 정말정말 상세한 항공사진이 들어 있는 곳도 있습니다. 아래에 삽입시킨 구글맵 지도가 그 예입니다. (참고 :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 이 사진에서는 정말 얼굴도 식별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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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에서 직접 보고 싶으시면 구글어스 "빠른이동(Fly to)"에 15.298682n, 19.429664e라고 입력해 보시면 됩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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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적나라한 위성사진은 부담스러워요
from 지민아빠의 해처리2008/01/28 18:08영국 런던, 4cm 급 항공사진 서비스 개시 런던지역에 4cm 급 항공사진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이런 고해상도 항공사진이 제공되면 길가다가 쓰레기라도 버렸다간 언제 인터넷에서 다른사람이 보고 욕하고 있을지 모르겠군요. 구글맵에서 제공하는 우리나라 위성사진이 60cm급이라고 하던데, 예전에 복무했던 부대 근처를 찾아 보았는데 참 적나라하게 찍혀 있더랍니다. 우리나라 곳곳이 다른나라의 위성에 이렇게 자세히 찍혀 있다는게 좋은.. -
도로 위의 사람까지 보이는 위성지도
from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2008/10/29 05:51위성 지도라고 하면 역시 구글 맵 을 상상하는 사람이 많다. 이제 생긴지 10년 정도 밖에 안되는 기업이 구글 (BackRub 제외)이다. 그러나 이런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다르게 생각한다는 점이다. 이런 다른 생각은 Google이 발견한 10가지 진실 이라는 구글의 경영 이념에도 잘 나타나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구글이 하면 다르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구글이 하면 다른 서비스 중 하나는 바로 지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