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러번 언급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Ultra CAM이라는 디지털항공사진카메라 제작회사인 Vexcel을 인수하는 등, 직접 항공사진을 촬영하고, 이로부터 정사사진, 버드아이뷰(경사사진), 3D 모델까지 모두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글의 경우, 항공사진은 지방자치단체 등의 라이센스를 받아 사용하고 있고, 3D 모델도 대부분 일반인들이 자원하여 만드는 3D 모델을 구글어스에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향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구글에서 직접 항공사진을 촬영하고 데이터베이스를 만들 것으로 보이는 징조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먼저, 지난 7월 20일에 구글이 이미지 어메리카(Image America)를 인수했습니다. 이미지 어메리카는 여기를 보시면 알겠지만, DDP-2 (Direct Digital Panoramic)라는 디지털 항공사진 카메라를 보유하고, 몇개월씩 걸리던 정사사진 제작을 몇주만에 완성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또다른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지리정보 처리와 관련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제작하고, 자료를 직접 제작하기도 하는 프랑스 회사 Infoterra Ltd와 구글이 영상처리용 시스템인 Pixcel Factory 도입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는 것입니다.
Pixel Factory는 여러가지 디지털 항공사진카메라 혹은 인공위성에서 생산된 디지털영상을 자동 처리하여 정사사진, 표고 모델(DEM : Digital Elevation Model) 및 지형 모델(DSM : Digital Surface Model)을 만들어주는 시스템입니다. 3D 모델도 생산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아마도 반자동 시스템일테고요.
언제 가시화될지는 모르지만, 구글에서 직접 생산한 디지털 항공사진이 구글어스와 구글맵에 등장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빠르면 6개월, 늦어도 1년 내에는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민, 푸른하늘
그러나, 구글의 경우, 항공사진은 지방자치단체 등의 라이센스를 받아 사용하고 있고, 3D 모델도 대부분 일반인들이 자원하여 만드는 3D 모델을 구글어스에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향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구글에서 직접 항공사진을 촬영하고 데이터베이스를 만들 것으로 보이는 징조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먼저, 지난 7월 20일에 구글이 이미지 어메리카(Image America)를 인수했습니다. 이미지 어메리카는 여기를 보시면 알겠지만, DDP-2 (Direct Digital Panoramic)라는 디지털 항공사진 카메라를 보유하고, 몇개월씩 걸리던 정사사진 제작을 몇주만에 완성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또다른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지리정보 처리와 관련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제작하고, 자료를 직접 제작하기도 하는 프랑스 회사 Infoterra Ltd와 구글이 영상처리용 시스템인 Pixcel Factory 도입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는 것입니다.
Pixel Factory는 여러가지 디지털 항공사진카메라 혹은 인공위성에서 생산된 디지털영상을 자동 처리하여 정사사진, 표고 모델(DEM : Digital Elevation Model) 및 지형 모델(DSM : Digital Surface Model)을 만들어주는 시스템입니다. 3D 모델도 생산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아마도 반자동 시스템일테고요.
언제 가시화될지는 모르지만, 구글에서 직접 생산한 디지털 항공사진이 구글어스와 구글맵에 등장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빠르면 6개월, 늦어도 1년 내에는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민, 푸른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