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래전부터 Arc2Earth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세계적인 GIS 프로그램인 ArcGIS와 세계적인 GeoWeb 프로그램인 구글어스/버추얼어스를 연결해 줄 수 있는 툴이니까요.
물론, 이 프로그램 외에서 KML import/export가 가능한 무료프로그램도 많은 것도 알고 있습니다.(예: SHP2KML, ESRI 사이트에 있는 Export to KML ArcScript)
얼마전 Introducing Arc2Earth v2라는 글을 보고 한번 소개시켜드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좀 시간이 나서 정리해 봅니다.
ArcGIS의 확장기능인 Arc2Earth는 원래 ArcGIS 데이터를 구글어스용 포맷으로 변환하는 툴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KML/KMZ 파일을 ArcGIS로 읽어들일 수 있고, 버추얼어스, 야후, Ask.com 등에서 제공하는 라스터파일(항공사진 및 하이브리드 영상)을 볼 수 있는 기능, ArcGIS 자료를 구글맵/버추얼어스의 맵 타일로 내보내는 기능, 스케줄러를 사용한 자동 내보내기 기능 등 많은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Arc2Earth v2에는 Standard($199), Pro($399), Publisher($999), Enterprise($2500) 등 4가지 종류가 있으며, 종류별 가격정책은 여기를 기능비교는 여기를 눌러보시면 됩니다.
Arc2Earth 기능은 ArcMap에 포함되는 Arc2Earth 툴바를 사용하여 접근할 수 있습니다.
GoogleEarth/GoogleMap/VirtualEarth로 ArcGIS 자료 내보내기
기타, Time Animation 형태로 내보낼 수도 있고, Region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Region을 사용하면 엄청나게 큰 자료를 작게 잘라서 현재 화면에 보이는 부분만 불러들이도록 함으로써 속도를 높일 수 있고, 어떤 자료가 어떤 높이부터 어떤 높이까지만 보이도록 설정해 두면, 멀리 떨어져서 볼 때와 가까이 다가가서 볼 때 다른 그림을 띄우도록 하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Region이 바로 버추얼어스나 구글어스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아래 그림처럼 벡터데이터의 속성을 높이로 이용하여 가상 3차원 자료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ArcGIS로 데이터 읽어들이기
버추얼어스, 야후맵, Ask.com의 영상이나 하이브리드 영상을 ArcMap의 레이어인 것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읽어들일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버추얼어스의 항공사진을 백그라운드로 사용한 예입니다. Map Tile Layer 툴바를 사용하면, 현재화면의 범위에 해당되는 버추얼어스 등의 라스터 이미지를 작은 조각으로 나누어 다운로드 받은 뒤, 위치에 맞게 표시합니다. 화면을 이동시키면 필요한 파일을 자동으로 추출해서 불러옵니다.
이와는 별도로 KML, KMZ, GeoRss, and Atom 파일을 ArcGIS로 읽어들이는 기능도 있습니다.
좀 더 상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하시고요, 원문이 실린 사이트는 원래 인터넷을 이용한 원격교육사이트이어서 Arc2Earth 교육과정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민, 푸른하늘
물론, 이 프로그램 외에서 KML import/export가 가능한 무료프로그램도 많은 것도 알고 있습니다.(예: SHP2KML, ESRI 사이트에 있는 Export to KML ArcScript)
얼마전 Introducing Arc2Earth v2라는 글을 보고 한번 소개시켜드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좀 시간이 나서 정리해 봅니다.
ArcGIS의 확장기능인 Arc2Earth는 원래 ArcGIS 데이터를 구글어스용 포맷으로 변환하는 툴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KML/KMZ 파일을 ArcGIS로 읽어들일 수 있고, 버추얼어스, 야후, Ask.com 등에서 제공하는 라스터파일(항공사진 및 하이브리드 영상)을 볼 수 있는 기능, ArcGIS 자료를 구글맵/버추얼어스의 맵 타일로 내보내는 기능, 스케줄러를 사용한 자동 내보내기 기능 등 많은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Arc2Earth v2에는 Standard($199), Pro($399), Publisher($999), Enterprise($2500) 등 4가지 종류가 있으며, 종류별 가격정책은 여기를 기능비교는 여기를 눌러보시면 됩니다.
Arc2Earth 기능은 ArcMap에 포함되는 Arc2Earth 툴바를 사용하여 접근할 수 있습니다.
GoogleEarth/GoogleMap/VirtualEarth로 ArcGIS 자료 내보내기
- ArcMap에서 지정한 레이어만 내보내거나, 모든 레이어를 내보내기
- ArcMap 데이터나 layout view를 Quik Snapshot으로 내보내기 : KML의 지상중첩(Gound Overlay)
- Google Maps나 Virtual Earth에서 읽어들일 수 있는 맵타일(Map Tile) 생성
- 선택한 도형만 내보내기
- 대량의 자료를 내보낼 때에는 구글어스의 Superoverlay로도 내보낼 수 있음
기타, Time Animation 형태로 내보낼 수도 있고, Region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Region을 사용하면 엄청나게 큰 자료를 작게 잘라서 현재 화면에 보이는 부분만 불러들이도록 함으로써 속도를 높일 수 있고, 어떤 자료가 어떤 높이부터 어떤 높이까지만 보이도록 설정해 두면, 멀리 떨어져서 볼 때와 가까이 다가가서 볼 때 다른 그림을 띄우도록 하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Region이 바로 버추얼어스나 구글어스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아래 그림처럼 벡터데이터의 속성을 높이로 이용하여 가상 3차원 자료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ArcGIS로 데이터 읽어들이기
버추얼어스, 야후맵, Ask.com의 영상이나 하이브리드 영상을 ArcMap의 레이어인 것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읽어들일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버추얼어스의 항공사진을 백그라운드로 사용한 예입니다. Map Tile Layer 툴바를 사용하면, 현재화면의 범위에 해당되는 버추얼어스 등의 라스터 이미지를 작은 조각으로 나누어 다운로드 받은 뒤, 위치에 맞게 표시합니다. 화면을 이동시키면 필요한 파일을 자동으로 추출해서 불러옵니다.
이와는 별도로 KML, KMZ, GeoRss, and Atom 파일을 ArcGIS로 읽어들이는 기능도 있습니다.
좀 더 상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하시고요, 원문이 실린 사이트는 원래 인터넷을 이용한 원격교육사이트이어서 Arc2Earth 교육과정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민, 푸른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