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어스/구글맵

BBC 뉴스 지도(All the news that's fit to map)

하늘이푸른오늘 2008. 2. 2. 19:51
2월 1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BBC 해외지사(?) 및 리포터들의 위치와, 그곳에서 작성된 기사를 소개하는 매쉬업을 만들었다는 내용입니다.

여기를 눌러보시면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그림은 우리나라에 파견된 리포터에 관한 내용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베이징에는 해외지사가 있고, 서울, 동경, 울란바토르 등지에는 리포터들만 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GIS 분야에서는 오래전부터 "기관이 보유한 자료중 80%가 위치와 관련있다"라는 말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루고 있는 많은 자료가 위치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죠. 명시적으로 좌표가 들어있지 않더라도, 주소, 전화번호, 우편번호, 심지어는 IP Address도 위치와 관계있고, 따라서 그와 연결되는 자료들도 모두 위치와 연계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는 결국 이 세상의 수많은 정보는 지도와 결합한 매쉬업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과 동일합니다. 뉴스분야는 물론 대부분 위치와 연계될 수 있죠. 얼마전에 소개시켜드린 미국 대통령선거 관련지도중국폭설지도가 대표적일 것입니다.

아무튼... 인터넷 지도가 더욱 널리 사용될 수록 이러한 매쉬업은 더욱 더 다양하게 등장할 것 같습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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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8/02/all-news-thats-fit-to-map.html
Friday, February 1, 2008 at 11:04 AM

BBC에서 일하는 분들이 작업중에 쉴거라고는 상상하기 힘들겠지만, 그중 한 분이 조용한 밤근무때 구글맵을 만지작 거리리로 했습니다. 그 결과는? 전세계 BBC 해외지사와 리포터들의 위치를 표시하는 매쉬업을 개발했죠. 지도에 표시된 아이콘을 클릭하면 그 위치에서 제작된 작품들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리포터가 어떤 지점에서 어떤 작업을 하고 있는지 찾아내서 그 내용을 읽을 수도 있습니다. 지도와 뉴스에 중독된 분이라면 이 매쉬업을 사용하면 업무상 도움이 될 뿐아니라, 즐거움도 더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여기를 읽으시면 됩니다. 지도를 찾아가시면 세계의 뉴스를 보실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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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LatLong 블로그 목록 : http://heomin61.tistory.com/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