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테이블 디퓨전 구동용 웹 UI는 AUTOMATIC1111과 ComfyUI입니다. 그 중에서도 ComfyUI 를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가볍고, 쉽게 커스토마이징하기 쉽고, 속도도 빠르는 등 여러가지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ComfyUI는 노드(박스형태)와 링크(연결 줄)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내용을 이해하기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Openart.ai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14개의 ComfyUI 용 기본 워크플로 템플릿을 공개했습니다. 제일 간단한 워크플로부터,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새로운 워크플로를 만들고, 또 거기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해하기도 쉽고(새로 배우기도 쉽고) 사용하기도 간단한 워크플로입니다.
다만, 원래 이 워크플로들은 그대로 사용하기 보다는 약간 수정하거나 추가해서 좀더 고급 워크플로를 만들기 위한 기반 정도로 생각해야 하지만, 사실 여기에 있는 14개의 워크플로로 이미지를 생성해도 훌륭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워크플로중 하나에 들어가본 모습입니다. 그림 아래로 설명이 있고, 그 아래에는 워크플로가 들어있는데, 오른쪽 위의 사각형을 누르면 전체화면에서 원 해상도로 볼 수 있어 쉽게 검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맨 위 오른쪽에 있는 [Download] 버튼을 누르면 해당 워크플로를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고요.
그런데, 이 워크플로들은 그냥 나열만 되어 있어서 어떤 위계가 있는지, 즉, 어떤 워크플로가 다른 어떤 워크플로를 확장해서 사용한 것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워크플로의 상호관계를 정리해봤습니다. 예를 들어 LoRA 워크플로는 VAE 워크플로에 LoRA를 추가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 그림은 <map> <area> 태그를 사용했기 때문에, 그림에서 사각 박스를 클릭하면 직접 그 워크플로로 연결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에서 사용한다던지 하면 그림이 안눌러지거나, 다른 링크로 연결될 수 있는데, 이럴 땐 그림 아래쪽에 있는 링크를 눌러 들어가시면 됩니다.
- Basic SD1.5 Workflow
- Basic SD1.5 + VAE Workflow
- Clip Skip Workflow
- Batch Generation Workflow
- Basic LoRA Workflow
- Basic Second-Pass Workflow
- Basic IPAdapter
- Basic Inpainting Workflow
- Basic Image Upscale Workflow
- Model-based Image Upscale Workflow
- Ultra Basic SDXL Workflow (Not Recommended)
- Basic SDXL Workflow
- Basic SDXL Img2Img Workflow
- Basic SDXL + Refiner Workflow
이상입니다~
===
- ComfyUI로 설치 및 사용법 기초
- ComfyUI 초보자 가이드
- ComfyUI를 위한 유용한 정보
- ComfyUI 사용법(1) - 기초
- ComfyUI에서 ControlNet 사용법
- 편리한 ComfyUI 워크플로 모음
- LCM-LoRA - 초고속 스테이블 디퓨전
- Stable Video Diffusion(비디오 스테이블 디퓨전)
- Stable Diffusion 인공지능 이미지 생초보 가이드
- Stable Diffusion 대표 UI - AUTOMATIC1111 설치방법
- Automatic1111 GUI: 초보자 가이드(메뉴 해설)
- Stable Diffusion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
- ChatGPT로 스테이블 디퓨전 프롬프트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