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Crunch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2월 27일 "WorldWide Telescope"라는 구글 SKY와 비슷한 PC용 소프트웨어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그 글중 일부를 번역한 내용입니다.
이상의 내용을 보았을 때, 구글 스카이(Sky)와 비슷할 것이라는 건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젝트에 Curtis Wong과 Jonathan Fay란 분이 합류해 있는데, 이들이 수행했던 과거의 프로그램을 보았을 때, 2월 27일날 발표되지 않더라도 가까운 시일내로 이러한 소프트웨어가 나올 것은 분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WorldWide Telescope"는, Digital Urban Blog에 따르면 구글 Sky에 비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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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구글(Google)의 경쟁은 정말 끝도 없는 것 같습니다. 어느 한편이 앞서가면 상대방은 금방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고요.
하지만, 적어도 구글어스와 같은 지도 관련 서비스에 관한 한 마이크로소프트는 항상 후발주자입니다. 기능은 앞서면서도 주목을 못받고 있죠. (이 글을 읽어보세요)
이번 "우주 경쟁"에선 마이크로소프트 WorldWide Telescope가 구글 SKY를 이길 수 있을까요? 제 생각엔 부정적입니다만, 그래도 한번 지켜봐야겟죠~~ :-)
민, 푸른하늘
아래는 그 글중 일부를 번역한 내용입니다.
이 서비스는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는 방식이 될 것이며, 당분간은 윈도에서만 돌아갈 것입니다.
사용자들은 밤하늘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구경할 수 있고, 데이터가 존재하는 한 무한정 확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허블 망원경 뿐 만 아니라, 지상에 있는 천체망원경의 자료도 10대 정도 탑재될 것이며, 광학영상/자외선/적외선, 기타 다른 종류의 영상을 바꾸어 가면서 보는 기능이 들어 있을 것입니다.
이상의 내용을 보았을 때, 구글 스카이(Sky)와 비슷할 것이라는 건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구글 SKY에서 본 안드로메다 은하
이 "WorldWide Telescope"는, Digital Urban Blog에 따르면 구글 Sky에 비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 구글 스카이에 들어 있는 자료보다 훨씬 더 많은 자료가 들어갈 것임
- 유저인터페이스가 훨씬 좋아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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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구글(Google)의 경쟁은 정말 끝도 없는 것 같습니다. 어느 한편이 앞서가면 상대방은 금방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고요.
하지만, 적어도 구글어스와 같은 지도 관련 서비스에 관한 한 마이크로소프트는 항상 후발주자입니다. 기능은 앞서면서도 주목을 못받고 있죠. (이 글을 읽어보세요)
이번 "우주 경쟁"에선 마이크로소프트 WorldWide Telescope가 구글 SKY를 이길 수 있을까요? 제 생각엔 부정적입니다만, 그래도 한번 지켜봐야겟죠~~ :-)
민, 푸른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