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 정찰용 "나노"급 헬리콥터 이야기입니다. Pro Dynamics라는 회사가 개발한 제품인데, 무게는 16그램에 불과한데, 1.6 km 까지 비행이 가능하며 25분간 체공이 가능하다는데, 이번에는 이 나노급 무인드론에 야간투시 기능을 추가했다는 내용입니다.아래가 이 시스템입니다 왼쪽에 있는 모듈에 초소형 헬기가 2개가 들어 있고, 촬영한 영상은 7인치 모니터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 비디오를 보시면 어떻게 운영하는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손바닥에 올려놓는 정도의 크기다 보니 정찰용으로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의 품질은 떨어지긴 하겠지만, 너무 작아서 격추시키기도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무엇보다 비행안정성인데... 크기가 작을 수록 안정적으로 비행시키기 어렵고, 게다가 헬리콥터 형태면 조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