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허리케인 아이크(Hurricane Ike)가 휩쓸고 지나간 미국남부 멕시코만 연안에, 허리케인이 지나기 전과 후를 비교할 수 있는 항공사진 영상을 제공한다는 내용입니다.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에 촬영한 항공사진은 국립해양기상청(NOAA) 원격탐사팀에서 촬영하였습니다. 그것도 폭풍이 지나가자마자 바로 비행기를 띄워서 촬영했다고 하네요. 구글어스(Google Earth)에는 허리케인이 오기 전의 상황을 담은 영상이 들어 있으니, 이 두가지를 비교해 보면, 어느 곳에 가장 시급한 지원이 필요한지, 나중에 복구비 등을 지원할 때 근거로 삼는다던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NOAA에서 촬영한 영상을 구글어스(Google Earth)에서 보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