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아일보에 "재미교포 컴퓨터 공학자 제프 한, 타임 선정 ‘영향력 인물 100인’에 라는 기사가 떴습니다. "재미교포 2세 컴퓨터 공학자인 제프 한(Jeff Han) 씨가 미국 시사주간 타임이 선정한 ‘2008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중 과학자·사상가 부문에 한국계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는 것입니다. 제프 한은 현재 뉴욕대 연구원으로, 2006년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린 기술·연예·디자인(TED) 회의에서 혁신적인 멀티 터치 스크린 기술을 선보여 유명해진 분으로, 벤처기업 ‘퍼셉티브 픽셀’을 설립해 미 중앙정보국(CIA)과 CNN방송에 멀티 터치 스크린을 공급하고 있다고 합니다.추가 : 5월 11일 SBS 8시뉴스에 제프한의 모습과, 멀티터치 시연장면이 방송되었습니다. SBS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