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내비게이션 업체인 톰톰(TomTom)이 구글과 협력하여, 구글맵에서 찾은 업체정보를 자사의 내비게이션으로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내비게이션 사용자가 자신의 컴퓨터에서 호텔이나, 레스토랑, 박물관 등을 찾은 후, 이 위치를 단말기로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것입니다. 제가 예전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을 쓰면서, BMW 안에서 구글맵을 검색하는 서비스, 구글맵에서 벤쯔로 목적지를 보내는 서비스 등을 소개시켜드린 적이 있는데, 일반 내비게이션과 구글 검색서비스를 결합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는 BMW와 구글맵을 결합한 서비스를 보여주는 비디오입니다. 사실, 내비게이션에도 웬만한 정보는 POI의 형태로 존재합니다만, 모든 종류의 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