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 디퓨전으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경우, 대부분 AUTOMATIC1111 웹UI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ComfyUI 는 훨씬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고, 스테이블 디퓨전의 자료처리 과정을 잘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 쓸만한 대안입니다. 게다가 사용해보면 아시겠지만, 훨씬 메모리를 덜 차지하고 속도가 빠릅니다. 저는 현재 AUTOMATIC1111을 사용하는 것이 편한 경우가 많아서 두가지 모두를 사용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ComfyUI로 완전히 돌아서지 않을까 싶습니다. ComfyUI가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사용하기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기능이 어딘가 숨겨져 있을텐데, 매뉴얼도 마땅치 않고... 그래서 제가 사용하면서 알게된 팁 몇가지를 공유합니다. 물론 제가 까먹지 않기 위한 목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