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는 Chicago Teatre Map입니다. 들어가 보시면 아래처럼 지도가 대빵만하게 나타납니다. 오른쪽은 극장 리스트입니다.
사실 저는 영화를 자주 보지는 않습니다. 저나 우리 마눌님 모두 엉덩이 무게가 1톤쯤 되걸랑요. 그래도 가끔은 꼭 영화관에 가서 보고싶은 영화도 있는데, 그때마다 어디에서 그 영화를 상영하는지 찾으려면 여기저기 헤맵니다. 그래서 이 사이트가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영화예약 사이트가 많습니다. 맥스무비, 티켓링크 등이 대표적이죠. 기타 CGV나 MEGABOX 등도 자체적으로 안내를 하고 있고요.
하지만, 어디를 들어가 봐도 영화관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이트가 영화를 선택한 후, 그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관 리스트를 보여주는 방법을 사용하며, 리스트와 지도가 붙어있지 않습니다.
물론 영화를 자주 보는 분들이야 영화관 이름만 봐도 어디에 있다는 게 머리속에 들어 있겠지만, 저같이 가끔 가는 사람들은 영화관 이름 클릭해서 지도를 확인하고... 다시 다른 영화관을 조사해 보고... 꽤 시간이 걸립니다.
어쨌든, 지도에 영화관 리스트들이 쭉 나타나면, 우리집 근방을 찾아봐서 하나씩 클릭해 보던지, 영화를 선택하면 해당 영화를 상영하는 리스트와 지도가 나타나든지... 이렇게 만들어지면 저같은 사람에게는 쓸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 사이트에서 영화정보도 확인하고, 예약까지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위에 열거한 사이트들이 API를 제공할 리 없으니 불가능하겠죠.
하여튼... 머... 이만...
민, 푸른하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