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GPS를 들고 다니면서, 자신이 돌아다닌 길을 모두 모아본 분이 계셔 소개시켜 드립니다. (via Digital Urban) 운영하는 Urban Tick 블로그를 운영하는 Fabian이라는 분인데요, 박사과정에 있으면서, 일상생활에서 어디로 다니는지, 어떠한 버릇 혹은 리듬이 있는지를 파악하고자 이런 일을 계획했다고 하네요. 먼저 아래는 영국 Plymouth라는 곳을 대상으로 1년간의 GPS 궤적을 모두 모아본 것입니다. 중심부에 하얀색이 많은 곳은 Plymoth의 도심지로 주로 쇼핑센터가 몰려있는 곳이라고 하고요, 중앙에서 오른쪽 위로 그려진 굵은 선은 출되근 경로라고 합니다. 아래는 일년동안의 궤적을 하루로 압축시킨 후, 구글어스(Google Earth)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본 모습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