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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만든 옷(Worldwide wardrobe)

하늘이푸른오늘 2008. 4. 14. 08:49
4월 10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이번 소식은 전혀 구글과는 관계없는 내용이네요...

엘리자베스 르쿠르트(Elisabeth Lecourt)라는 예술가 한분이 종이지도로 옷을 만들었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입는 건 아니고 걸어두는 용도랍니다.

직접 보시려면 웹사이트에 들어가보시면 됩니다. 아래는 그중에서 하나만 캡처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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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이 분이 만든 옷이 더 있네요. (via geobloggers.com) 아래 옷은 Fairfax라는 도시를 대상으로 한 것인데, 여기로 들어가 보시면 3-4가지 디자인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만 올리려니 좀 썰렁해서... 예전에 보았던, 지도를 사용한 여러가지 작품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주로 인쇄 지도를 다루는 블로그인 The Map Room을 통해 알게 된 내용인데요, 뉴욕주 West Nyack에 있는 Rockland Center for the Arts에서 4월 8일까지 열렸던 The Map Show 관련 내용입니다.

여기를 누르고 들어가면 여러가지 지도를 이용하거나, 관련된 작품을 보실 수 있는데요, 저는 아래에 있는 세계지도를 구겨서 지구본처럼 만든 작품이 정말 재미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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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찾아보면 지도를 응용한 예술작품이 여러가지 있는 것으로 아는데, 못찾겠네요. 다음에 찾아내면 또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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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8/04/worldwide-wardrobe.html
Thursday, April 10, 2008 at 6:35 AM

우리는 어디서나 지도를 보고 싶어합니다. (특히 우리 API구글맵 삽입기능을 사이트에 이용한 경우) 그러나, 예술가인 엘리자베스 르쿠르트(Elisabeth Lecourt)는 지도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엘리자베스는 종이지도를 사용하여 입는다기보다는 걸어두는 모조 옷을 만들었습니다. 영국 지도로 만든 멋진 "Four Hours"란 작품을 보시죠. 엘리자베스의 웹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전세계 지도로 만든 옷을 구경하실수 있습니다. 저런 옷을 입고 일하러 온다면 우리 팀들이 뭐라고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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