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는 처음부터 우리가 널리 알고 있는 별자리로 정해져 있었던 것은 아니며, 각 나라나 지역마다 다르게 사용되고 있었던 것이 하나로 통합하면서 오늘날 별자리가 생긴 것입니다. 지금의 별자리의 기원은, 기원전 수천년경 바빌로니아 지역의 유목민들이 만든 것이 이집트를 거쳐서, AD 150년경 그리스 천문학자 프톨레마이오스가 그리스천문학을 집대성한 란 책에 기록된 48개의 별자리로부터 유래가 된 것입니다. 이후 15세기에 들어 남반구의 별자리가 생기기 시작했으며, 20세기에 들어서는 여러가지 혼란이 발생하자, 1928년 총회에서 하늘 천체를 88개의 별자리로 나누어 황도를 따라서 12개, 북반구 하늘에 28개, 남반구 하늘에 48개로 모두 88개의 별자리로 확정하였다고 합니다. 구글 스카이(Sky)모드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