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대통령은 2013년 연두 국정연설에서 "거의 모든 제품의 제작 방식을 혁신할 잠재력을 가졌다"라고 강조할 만큼 3D 프린팅에 대해 관심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이번에는 백악관에서 스미소니언 박물관과 함께 3D 프린팅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공모했다고 합니다. (이 글의 원문은 여기에 있습니다. 저는 제 마음대로 수정/추가 했습니다.) 원래 백악관의 Blue Room 이라는 곳이 백악관에서 공식적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곳인데, 올해는 3D 프린팅을 한몫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0월에 스미소니언 박물관과 함께 3D 프린팅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공모(3D Printed Ornament Challenge)를 시작했답니다. 그 후 수백개의 작품이 응모되었는데, 20개가 최종 후보로 선택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