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평생 소원중의 하나가, 우리나라 인터넷 신문에서 지도를 정말 잘 결합한 기사를 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지도는 단순히 위치를 보여주는 정도의 간단한 지도가 아닌, 대화식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지도를 말합니다. 제가 지도를 잘 활용한 뉴스의 예로 들고 싶은 뉴스를 하나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via Google Maps Mania)워싱턴포스트(Washington Post) 지에서 나온 "Rapist's trail spans four states, 13 years"라는 기사입니다. 13년간 4개주에 걸친 강간범의 행적을 다룬 기사입니다. 아래는 기사 왼쪽에 있는 "Locations"를 눌렀을 때 나오는 화면입니다. 1996년부터 현재까지 이 강간범(현재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