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자신문에 생활속의 맞춤통계`..통계내비게이터 개시"라는 기사가 났습니다. 통계청에서 28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서울시와 6대 광역시에 통계내비게이터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내용입니다. 내년 중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하고요. 인구(4개항목), 가구(4개항목), 주택(3개항목), 사업체(3개항목), 총괄(4개항목) 등 18개 항목의 세부적인 통계자료를 각종 조건을 설정해 조회해 볼 수 있는데, 예를 들어 `23세부터 29세 이하인 대졸 미혼 여성"이나 `30평 이상 아파트 지역이면서 유치원이 다수 있고, 5∼7세 어린이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을 찾아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잘 되어 있나... 싶어서 일단 접속(http://gis.nso.go.kr)을 해 봤습니다.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