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콥터는 현재 대유행이지만, 가볍게 만들다보니 매우 깨지기 쉽다. 싸구려 쿼드콥터를 벽에 받거나, 배터리가 떨어지면 땅에 충돌하여 다시는 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École polytechnique fédérale de Lausanne (EPFL)에서는 NCCR 로보틱스와 함께 유연성과 자석을 결합한 솔루션을 개발하였다. 드론의 프레임이나 프롭에 어떤 종류의 보호장치를 추가하든 무게를 증가시켜 바람직하지 못하다. 다른 방법으로 충격을 보호하기 위해 유연한 재료로 드론을 설계할 경우, 일반적인 비행중 예측불가능성이 증가한다. IEEE Specturm 에 따르면, 이 EPFL 설계를 적용하면 적절한 상황에 따라 단단하거나 유연한 상태가 바뀌는 쿼드콥터를 설계할 수 있다. 개략적으로 유연한 폼 재질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