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구글 서비스를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구글어스/구글지도로 부터 시작해서 gmail 이 1GB 제공할 때부터 본격적으로 구글 서비스를 써왔습니다. 요즘은 훨씬 더 의존도가 높습니다. 구글 오피스... 라고까지 부르기엔 아직 많이 약하지만, 구글 스프레드시트, 구글 독스도 많이 사용중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부터는 메일/주소록/일정표 등을 모두 구글 클라우드에 동기화 시키고 있습니다. 그중 구글 드라이브도 아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훨씬 많은 용량을 제공해준다고 했을 때도, 고작 15GB 를 제공해주는(그것도 메일용량까지 합해서)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구글포토(Google Photo) 서비스로 고해상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