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지도는 정말 흥미로운 교육자료라고 생각합니다. 저만 특이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어릴적, 사회과부도를 가지고 친구나 동생들과 함께 지명찾기 하며 놀던 기억, 외국의 수도 이름을 외우던 기억 등 여러가지 지도를 가지고 놀던 기억이 나거든요.
지금은 구글어스나 버추얼어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다양한 인터넷지도가 존재해서 아이들도 정말 쉽게 지도를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아이들이 지도를 더 쉽게, 흥미롭게 사용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는 인터넷지도가 혹시 알고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나라 국가지도제작기관인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작년에 어린이 지도 그리기 대회를 개최해서 아이들이 지도와 좀 친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사석에서 들었지만, 찾아가는 지도박물관 서비스도 계획중이라고 하더군요.
어쨌든... 아이들이 어릴적부터 좀더 지도와 가까와질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다양해졌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예전에 소개시켜드렸었는데, 전세계 지리를 정말 잘 아는 꼬마아가씨를 소개해 드립니다.
비디오가 8분이 넘어가므로, 모두 보실 필요는 없을 겁니다. 2살짜리니까 글을 읽을 수는 없을텐데, 엄마, 아빠가 이야기하는 나라는 모두 콕콕 찍어냅니다. 우리나라 위치도 알더군요.^^ 짐바브웨, 가나, 파나마 같은 나라의 위치까지 가르키는 걸 보면 저보다 나은 게 아닌가 싶기도 했습니다. ^^
민, 푸른하늘
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8/07/summer-camp-google-earth-style.html
Monday, July 21, 2008 at 2:08 PM
Posted by Tina Ornduff, Google Earth Education team
지난 주, 구글 직원 18명이 자신의 아이들(9-12세)을 마운틴 뷰에 있는 구글 본사에 초청해, 1주일 동안 구글어스를 비롯한 지오 제품들을 배우게 하였습니다. 끝나고 난 뒤, "지오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은 구글어스, 구글맵, 구글독스 등을 마스터하였고, 이러한 도구를 사용하여 환경 문제에 대해 연구하고, 지구(및 우주)를 가상으로 여행하였으며, 전세계의 거주환경에 대해 복잡한 발표자료를 공동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저는 선생님이 더 즐거웠는지, 아이들이 더 즐거웠는지 모르겠습니다! 한주가 끝나갈 무렵 우리는 그 아이들에게 무었을 배웠는지 물어보았는데, 아이들의 반응을 소개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구글어스(Google Earth)를 통해 __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 날아 다니는 방법(매트, 6학년)
- 디즈니월드의 탈 것을 보는 방법(그웬, 4학년)
- 멸정위기에 빠진 동물에 대해 배우는 방법(아미야, 7학년)
- 시애틀에 있는 스페이스 니들 (잭, 7학년)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제이크)
- 우주 전체 (앤드류, 6학년)
- 휴가갈 장소를 찾겠다(닉, 5학년)
- 다른 나라 사람들과 지구 환경보전에 노력하겠다.(에샤, 9학년)
- 우주에도 교통체증이 있는지 알아보겠다(아디샤, 7학년)
- 스케치업 빌딩을 더 많이 짓겠다.(에릭, 5학년)
- 항해 시뮬레이터를 만들어 선장 체험을 할 수 있게 하겠다.(아쉬나)
- 길에서 진짜 운전하는 것처럼 모의 운전기능을 넣겠다(웨런, 7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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