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맵 스트릿뷰(Street View)는 프라이버시 문제를 포함해 항상 화제를 몰고 있습니다.
자기 집앞 사진을 직접 본다는 것이 정말 신기한 일일 수 밖에 없죠. 엊그제 올라온 우리 어머니 구글에 사진이 실리다라는 글이나, 구글어스로 일본에서 묵었던 숙소의 창문까지, google map street view로 본 뉴욕의 한국식당과 같은 글만 봐도, 우리나라에 만약 이와 비슷한 서비스가 이루어질 경우(여기 참조), 얼마나 많은 화제를 가져올 지 정말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인기에 비례해서 구글맵 차량에 대한 관심도 많습니다. 저도 오래전에 스트릿뷰 촬영차량 사진을 올리기도 했고, 스트릿뷰는 어떻게 만들어지나라는 글에서 Immersive Media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센서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세계적인 사진공유 사이트인 플리커(Flickr)에 스트릿뷰 촬영용 차량 사진이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려 333개나 되네요. 직접 보시고 싶으시면 여기를 누르시면 되는데요, 아래는 제가 그중에서 몇가지만 추린 것입니다.
먼저 스트릿뷰 차량이 거리에서 촬영중인 사진들입니다.
아래는 촬영센서에 덮개를 씌워둔 사진...
센서 확대사진입니다. 카메라가 8대 달려있네요. 아래 쪽에 달린 것은 확실히 Sick 장비네요. 자세한 사항은 구글, 스트릿뷰 차량으로 3D 정보 수집중이란 글을 읽어보세요.
센서와 차량 연결부위
GPS는 TopCon 걸 사용하네요.
차량 내부
센서를 눞혀둔 사진도 있네요. 아마도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눞혀두는 모양입니다.
333개의 사진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사진은 단연 아래의 사진인 것 같습니다. 자전거에 촬영센서를 싣고 있네요. 대학 구내인 듯... 차량이 다닐 수 없는 곳을 이렇게 촬영하는 것 같습니다. 원본은 여기를 보세요. 참고로, 다음에서는 세그웨이에 싣고 촬영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여기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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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찾은 사진들은 주로 유럽에서 촬영된 것으로, 제가 예전에 소개드린 촬영 장비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아래는 제가 오래전에 올린 스트릿뷰 촬영차량 사진입니다.
또, 이번에 플리커에서 새로 찾은 촬영차량 사진입니다. 맨 위를 보면 빨간 게 하나 보이실 텐데, 바로 그것이 카메라인 것 같습니다. 이 센서는 주로 미국에서 사용되었던 듯 합니다.
물론 미국엔 모두 이런 센서로 촬영했다고 보기는 힘듧니다. 제가 예전에 써둔 구글맵 스트릿뷰의 모든 것을 보시면 지역별로 스트릿뷰 사진의 해상도가 다른데, 이렇게 간단한 센서로 촬영한 것은 해상도가 낮은 지역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기 집앞 사진을 직접 본다는 것이 정말 신기한 일일 수 밖에 없죠. 엊그제 올라온 우리 어머니 구글에 사진이 실리다라는 글이나, 구글어스로 일본에서 묵었던 숙소의 창문까지, google map street view로 본 뉴욕의 한국식당과 같은 글만 봐도, 우리나라에 만약 이와 비슷한 서비스가 이루어질 경우(여기 참조), 얼마나 많은 화제를 가져올 지 정말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인기에 비례해서 구글맵 차량에 대한 관심도 많습니다. 저도 오래전에 스트릿뷰 촬영차량 사진을 올리기도 했고, 스트릿뷰는 어떻게 만들어지나라는 글에서 Immersive Media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센서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세계적인 사진공유 사이트인 플리커(Flickr)에 스트릿뷰 촬영용 차량 사진이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려 333개나 되네요. 직접 보시고 싶으시면 여기를 누르시면 되는데요, 아래는 제가 그중에서 몇가지만 추린 것입니다.
먼저 스트릿뷰 차량이 거리에서 촬영중인 사진들입니다.
아래는 촬영센서에 덮개를 씌워둔 사진...
센서 확대사진입니다. 카메라가 8대 달려있네요. 아래 쪽에 달린 것은 확실히 Sick 장비네요. 자세한 사항은 구글, 스트릿뷰 차량으로 3D 정보 수집중이란 글을 읽어보세요.
센서와 차량 연결부위
GPS는 TopCon 걸 사용하네요.
차량 내부
센서를 눞혀둔 사진도 있네요. 아마도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눞혀두는 모양입니다.
333개의 사진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사진은 단연 아래의 사진인 것 같습니다. 자전거에 촬영센서를 싣고 있네요. 대학 구내인 듯... 차량이 다닐 수 없는 곳을 이렇게 촬영하는 것 같습니다. 원본은 여기를 보세요. 참고로, 다음에서는 세그웨이에 싣고 촬영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여기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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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찾은 사진들은 주로 유럽에서 촬영된 것으로, 제가 예전에 소개드린 촬영 장비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아래는 제가 오래전에 올린 스트릿뷰 촬영차량 사진입니다.
또, 이번에 플리커에서 새로 찾은 촬영차량 사진입니다. 맨 위를 보면 빨간 게 하나 보이실 텐데, 바로 그것이 카메라인 것 같습니다. 이 센서는 주로 미국에서 사용되었던 듯 합니다.
물론 미국엔 모두 이런 센서로 촬영했다고 보기는 힘듧니다. 제가 예전에 써둔 구글맵 스트릿뷰의 모든 것을 보시면 지역별로 스트릿뷰 사진의 해상도가 다른데, 이렇게 간단한 센서로 촬영한 것은 해상도가 낮은 지역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