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미국 사상 최초의 유색인종 대통령인 오바마가 아프리카, 그것도 과거 노예수출이 가장 활발했던 가나(Ghana)를 방문한다고 하여 떠들썩한 모양입니다. 이를 기념하여 구글에서 가나 관광청과 공동으로 오바마대통령 방문에 관한 특별 사이트를 개설했다는 소식입니다. 아래는 이 사이트의 일부를 캡처한 것입니다. "가나인들은 오바마 대통령이 최초로 아프리카 국가를 방문하는데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는 글이 보이고, 그 옆에는 오바마 대통령의 일정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 아래에 있는 지도는 그가 방문할 지점을 표시한 것입니다. 좌측 아래에 있는 3개의 링크는 구글어스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노예무역/방문지/관광지를 소개하는 투어입니다. 아래는 노예무역 투어에서 첫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