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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2.0 관련 소식 정리

하늘이푸른오늘 2008. 5. 17. 16:36
지난 월요일(5.12)부터 수요일(5.15)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Burlingame에서 Where 2.0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저도 참석해 보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여건상...

하여튼 관련 링크 몇가지만 정리해 둡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 있으면 참고하시길...

Where 2.0 컨퍼런스 비디오 모음 : where.blip.tv 에 들어가시면 모든 비디오를 한꺼번에 보실 수 있고, 이쪽으로 들어가시면 각각의 발표자별로 따로 저장이 되어 있습니다. 머... 똑같은 겁니다. 총 22편이 있네요.  Google Maps Mania의 글에서는 GeoWeb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다음 비디오를 보시라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첫째날 일정을 보면 오전 오후로 나누어 Tutorial이 진행된 모양입니다. 제가 참석했더라면 구글맵 API 과정과 오픈소스 과정을 들어갔을 것 같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http://www.renalid.com/2008/05/13/where-20/

Google Earth Blog에 첫째날(?) Ingnition/LaunchPad 발표(5분씩)중 일부를 요약한 내용이 있습니다.
  • Mapufacture 라는 사이트에서는 다양한 소스의 공간정보를 사용해 쉽게 지도를 만들 수수 있다. API를 제공한다.
  • GPSMission - 새로운 방식의 GPS 게임
  • ipoki - 일종의 친구 찾기. Facebook와 인터페이스 제공. 원래는 스페인. KML map 를 눌러보면 참여자가 세계 각국임을 알 수 있음
  • Neighborhood Maps - 버클리대학교에서 이웃을 구분하여 경계를 정하는 것...
  • Pushpin - 상업용 지리정보 분석회사로서 API를 제공해 일부 데이터를 쓸 수 있게 하였다?
  • Focation - 베트남 여행 정보제공, 위키스타일로 누구나 새로운 정보를 입력할 수 있음
  • 끝으로... 영국의 Ordnace Survey에서 발표를 했다네요.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 기타 All Points Blog의 요약 자료도 참고하세요 O'Reilly Radar의 요약기사도 있네요.
그리고... 둘째날... Google의 John Hanke의 발표 내용.... (관련 기사 : Slashgeo)
  • 지리공간자료(KML로 표현된 위치)가 작년 Where2.0에 비해 300% 성장했음
  • GeoSearch API (Google's geodata search index 를 접근할 수 있는AJAX  API)를 공개함
  • 구글은 Where 2.0 형태의 어플리케이션 세계에 더 많은 GIS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 ESRI의 Jack Dangermond, 수억불이 소요된 GIS데이터가 GeoWeb으로 나와야 한다는데 동의,
  • 구글과 협조체계 강화할 것이며, 4주 이내로 발표된 ArcGIS Server 9.3에서 KML을 활용할 수 있는 기능(메타데이터 디렉토리, 구글어서에서 GIS 서버를 직접 접속한 후, 그 데이터를 KML을 통해 직접 볼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일 것.
  • 포틀랜드를 대상으로 중심점으로부터 1/2/3분 거리에 해당하는 범위를 계산해서 뿌리는 데모를 보여줌. ArcGIS에서 API를 제공해 구글맵과 결합하는 온실효과 애니메이션을 보여줌. 마지막으로 캘리포니아 산불관련 UGC와 전문 GIS 자료를 결합하는 예를 보여줌.
  • 아래는 비디오를 삽입시킨 것임. 보다 자세한 내용은 All Points Blog 참조

Google Earth Blog의 Taylor씨는 둘째 날 발표중 몇가지를 정리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Vincent Tao의 버추얼어스(Virtual Earth)관련 발표에서 사진을 3차원으로 자동 등록시키는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하였고, 스트릿뷰(Street View)와 비슷한 형태의 비디오기술, 밤낮효과 등을 선여보였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여기 참조하세요
  • Poly9은 무료 웹브라우저 기반 3차원 가상지구 솔류션인 FreeEarth를 개발한 회사로, FreeEarth에서는 KML을 지원하고, 소리를 지원하는 등 여러가지 기능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또, GeoAlert라는 응급상황 대응시스템을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 Fortius One의 Sean Gorman 사장은 GeoWeb의 발달과정, 그 속에서 자신의 회사가 GeoCommons라는 제품으로 이룬 성과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GeoCommons는 사람들이 자료를 올리면 재미있고 멋진 지도를 만들어주는 솔루션?이라고 하고요. 현재 16억개의 feature가 업로드된 상태로, 디자인 부분에 병목현상을 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비슷한 제품으로 Finder!라는 것도 있는 모양입니다.
  • Pict Earth는 무인비행기를 이용해 사진을 촬영하는 회사입니다. 이들이 Chris Anderson과 함께 자동운항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고 하고, Chris씨는 Open Source S/W를 사용하여 누구든지 자신만의 UAV를 만들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DIYDrones.com를 참고하세요.
Google Earth Blog의 세번째날 발표 요약...은 나중에 정리하죠... 머리가 아파서리...

머... 대충 이정도입니다. 나중에 또 나오면 더 정리하기로 하죠.

민, 푸른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