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현재 북극해의 얼음 두께를 측정하는 등, 과학 실험을 계속하면서 북극점으로 향하고 있는 탐험대에 관한 내용입니다. 40대의 남자 2명, 여자 1명으로 구성된 카틀린 북극 탐사 탐사대는 현재 순조로히 북극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첨단 위성통신 장비를 사용하여 자신의 위치를 계속 알려주고 있는데, 구글어스용 KML을 통해 이들의 이동경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가 이 KML을 실행시켜 본 모습입니다. 왼쪽 아래가 시작점, 오른쪽 위가 북극점으로 탐사 종료 지점입니다. 아래는 현재의 위치를 확대해본 모습입니다. 빨간 선들이 이동경로입니다. 똑바로 나아가지 않고 왔다갔다 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해빙기에 들어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