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therbug.com라는 날씨 사이트입니다. 그런데, 정말 이상하네요... 구글 애드센스가 여기저기 붙어있습니다.
그러니깐... 기상청같은 국가기관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어쨌든 이 사이트에 들어가서 어떤 지점을 선택하면(예 : San Francisco) 다음과 같은 예보 화면이 나옵니다.
화살표 있는 곳을 보시면 Change Tracking Station, 즉, 관측소를 바꿀 수 있다는 링크가 있구요, 그걸 누르면 다음과 같이, 관측소가 위치한 지점을 찾을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맨 아래에 있는 주석을 보시면, 빨간것은 NWS Station, 즉, 미국정부에서 운영하는 National Weather Service Station 들이고, 나머지는 WetherBug에서 운영중인 관측소입니다.
기상관측소를 일반인이 운영한다니... 정말 희안하네요. 기상 관측소를 운영해서 돈벌이가 될 수 있을까... 정말 의심스러운데 말입니다. 참고로 여기에 들어가시면 Google 데스크탑용 Weatherbug 가젯이 있습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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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8/02/ready-for-weather.html
Friday, February 15, 2008 at 2:29 PM
제가 이번 주말에 산행을 갈 예정이라서, 제가 좋아하는 weatherbug.com에 들어가서 날씨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이 사는지역의 날씨(혹은 주말에 가고 싶은 곳의 날씨)를 찾아보시면, "change tracking station."이라는 옵션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옵션을 사용하면 우리 구글맵 API를 활용하여, 전세계 수천개의 날씨 추적 사이트를 선택할 수 있는 구글맵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들 소형 기상관측소에서는 여러분이 찾고자하는 지역의 실시간 기온, 풍향, 강우량 등의 자료를 여러분의 컴퓨터로 직접 제공해 줍니다.
제가 갈 곳에는 바람과 눈이 있을 것 같습니다. 스노우 체인을 챙기고 눈 속에서 뒹굴 준비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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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LatLong 블로그 목록 : http://heomin61.tistory.com/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