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fyUI 를 사용하면 워크플로를 아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냥 노드들의 위치를 원하는 대로 바꾸는 정도가 아니라, 아얘 다른 노드로 바꿔서 형태는 완전히 다르지만, 내용상으로는 완전히 동일한 워크플로를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러다보니 (그 이외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많지만) 형태가 거의 변하지 않는 AUTOMATIC1111과는 달리 ComfyUI는 사용하기 힘들다는 푸념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저도 처음엔 아주 힘들었고, 사용하기 시작한지 두어 달이 지난 지금도 잘 알지 못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그럭저럭 적응하고 있고, AUTOMATIC1111보다 ComfyUI를 사용하는 시간이 더 늘어나고 있는 편입니다. 아래는 제가 자주 사용하고 있는 워크플로 몇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