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중국/인도 국경 분쟁지역의 구글맵 지도에 중국 지명이 일방적으로 부여되는 사건이 발생했고, 다시 복구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우리나라 독도와 같이 국제적인 국경 분쟁지역의 경우, 구글에서는 중립적인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독도의 경우엔 독도도 아니고 다케시마도 아닌 Liancourt Rock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지역은 아래 그림에서 점선으로 둘러쳐진 부분입니다. 아래쪽을 보시면 영어지명과 인도어? 지명이 함께 병기되어 있으며, 윗쪽(중국)은 한자지명과 영어지명이 함께 써져 있습니다. 그런데 분쟁지역인 Arunachal Pradesh 지역엔 아애 아무런 지명이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좀더 확대해 들어가 보면 영어지명만 나옵니다.)
현재는 물론 이런 내용은 해결이 되었고, 원상태로 복구되었습니다. 어떤 일이 발생했었는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으시면 Ogle Earth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아래는 중국판 구글맵의 지도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아얘 이 지역이 중국영토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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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9/08/china-india-data-error-explained.html
Wednesday, August 12, 2009 at 6:20 PM
최근 일상적인 구글맵( maps.google.com) 데이터 업데이트 과정에서, 원래는 지명이 없거나, 영어식 인도 지명이 붙어야할
Arunachal Pradesh 지역에 뜻하지 않게 한자 지명이 추가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데이터의 공개는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우연이었습니다. 이를 발견하자 마자 우리는 구글맵 데이터를 원상태로 복구하였습니다. 우리는 다시한번 어떤 지역에 대해 한 나라의 의견을 다른 나라의 의견보다 지지하는 일이 없음을 다시한번 명확히 하고자 합니다.
우리나라 독도와 같이 국제적인 국경 분쟁지역의 경우, 구글에서는 중립적인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독도의 경우엔 독도도 아니고 다케시마도 아닌 Liancourt Rock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지역은 아래 그림에서 점선으로 둘러쳐진 부분입니다. 아래쪽을 보시면 영어지명과 인도어? 지명이 함께 병기되어 있으며, 윗쪽(중국)은 한자지명과 영어지명이 함께 써져 있습니다. 그런데 분쟁지역인 Arunachal Pradesh 지역엔 아애 아무런 지명이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좀더 확대해 들어가 보면 영어지명만 나옵니다.)
현재는 물론 이런 내용은 해결이 되었고, 원상태로 복구되었습니다. 어떤 일이 발생했었는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으시면 Ogle Earth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아래는 중국판 구글맵의 지도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아얘 이 지역이 중국영토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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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9/08/china-india-data-error-explained.html
Wednesday, August 12, 2009 at 6:20 PM